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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것

유세윤 속도위반 당당히 밝혀 : 여자친구 할매라고 부르는 이유?

 4살연상 할매인 여자친구 유세윤과 드디어 결혼 하는군요.
기자회견에서 떳떳히 속도위반을 밝혔다고 하네요.
어떨때는 누나같고 어떨때는 동생같고 어떨때는 할매 같다고 해서 애칭으로 "할매"를 쓴다고 해요.
결혼식은 5월 17 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양재동 EL(엘)타워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개그맨 유세윤(29)이 특별했던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 유세윤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야식토크' 코너에 출연, "하루는 술에 많이 취해 예비신부의 집에 찾아갔다. 취중에 옷을 모두 벗고, 잠을 자고 있는 예비신부를 깨웠다"며 "그녀에게 '이렇게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나와 결혼해 줄 수 있겠니?'라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동료 출연자들이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한 이유가 '(그날) 혼수로 미리 아기를 가졌기 때문이 아니냐'고 묻자, 유세윤은 "그런 건 아니고 아기를 빨리 낳고 싶어 노력중"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땐 잘 몰랐나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