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가 맛있는 피자를 사준다며
서면으로 나오라길래 우연히 갔던 깐소네~~ㅎㅎ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드려용 ㅎㅎ
화사하고 카페처럼 단아하고 아름다운 가게 내부.
인테리어 하나하나에 신경쓴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세심한 온도 조절
이 날 날씨가 좀 더웠는데
안은 정말 시원하고 좋더라구요~ㅎ
여름에 가면 시원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겠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저렴한 가격대...
보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면 비싼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요.
깐소네는 달랐어요.
메뉴판은 비닐에 쌓여 있어서, 반사 되어서인지 자세하지 않네요.
우선 설명드리자면
마늘빵 + 샐러드 + 파스타 or 피자 + 후식
으로 4단 구성에
파스타는 10000원 내외이구요.
피자는 12000원 내외였어요.
이게 맨 처음 나온 마늘빵이에요.
마늘빵의 맛도 그 집의 맛과 서비스 평가에 깊은 관여를 하잖아요?
근데 마늘빵 최고 맛있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나왔던
맛있는 샐러드에요~~ㅎㅎ
싱싱하고 신선한대다 소스는 상큼하기까지 해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맛있게 보이는 것도 일품이네요~ㅎㅎ
그 다음 만인의 파스타인
까르보나라에요.
요 아이는 정말 진한 진국이었어요.
사실 밍밍한 파스타, 크림스파게티 많이들 파시잖아요.
그런데 깐소네 까르보나라는 진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두근두근하게 기대하고 먹었던 떠먹는 피자
랍니다~~^^
제가 비법을 공개해 드릴 수는 없고
직접 드셔보시고
떠먹는 피자의 먹기 좋은 용이성에 대해 감탄하셔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
정말 진수성찬이네요 ㅎㅎ
언니가 위가 작은 관계로 제가 거의 다 먹어치웠다는 ㅜㅜ
그리고 후식도 미리 주셔서 이렇게 맛있는 아이스티랑 콜라도 함께 했어요~^^
진짜 알찬 가격에 알찬 구성이에요.
다음에도 또 가야겠어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