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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개봉 영화 뭐가 가장 좋을까?





곧 설연휴가 다가오네요.
설 하면 한과랑 약과랑 떡국에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제가 설 음식을 참 좋아하거든요. ^^
이번 설 연휴는 참 길어서 영화 한편은 봐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볼게 참 많아서 걱정이에요.
우선 주요작은 3편정도가 있어요.
상하이랑, 조선명탐정, 그린호넷 이렇게요.
우선 배우들과 줄거리 살펴보면서 무슨 영화를 봐야할지 함께 고민해주세용!




상하이 줄거리

1941년, 진주만 공격의 거대한 음모가 밝혀진다
1941년, 진주만 공격 60일 전… 세계 열강의 세력 다툼과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격정적인 도시 상하이. 미 정보부 요원인 폴(존 쿠삭)은 동료의 의문에 싸인 죽음을 밝히기 위해 기자로 위장해 상하이에 잠입한다. 사건을 조사하던 폴은 혼란의 도시 상하이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강대국간의 거대한 음모를 눈치챈다. 폴은 음모의 중심에 있는 상하이 지하조직 삼합회 보스인 앤소니(주윤발)와 그의 매혹적인 아내 애나(공리), 그리고 비밀의 열쇠를 쥔 일본 정보부의 수장 다나카 대좌(와타나베 켄)에게 접근해 전쟁을 막으려 한다. 하지만, 일본은 비밀리에 함대를 빼돌려,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알리는 진주만 공격을 시작하는데…

 



조선 명탐정 줄거리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이 온다!
정조 16년,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 조선 제일 명탐정이 나가신다! 정조 16년,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김명민)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린다. 수사 첫날부터 자객의 습격을 받은 명탐정은 개장수 서필(오달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서필과 함께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각시투구꽃을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조선의 상단을 주름잡으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객주(한지민)를 만나게 되는데… 비밀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 2011년 1월, 조선 최초의 탐정극이 온다





 
그린호넷 줄거리

철없는 백만 장자,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다! | 우리의 룰대로 세상을 튜닝한다!

미디어 재벌의 외아들인 브릿 레이드(세스 로건)는 정의로운 언론인 부친과는 달리 매일 파티만 즐기며 소일하는 한량 중에 한량. 하지만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망에 충격을 받은 그는 부친의 뜻을 따라 처음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자 다짐한다. 결국 브릿은 아버지의 친구이자 직원이었던 케이토(주걸륜)와 힘을 합쳐 수퍼 히어로의 삶을 선택하는데!
 도시를 타락시키는 악당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브릿과 케이토는 스스로 범죄를 저지르며 눈에 띄는 방법을 택한다. 마침내 완성시킨 엄청난 장비와 화력을 겸비한 수퍼카 ‘블랙 뷰티’를 타고 밤의 거리를 장악한 그린 호넷 콤비는 암흑 세계의 보스 추노프스키(크리스토프 왈츠)와의 전면 대결을 선포하는데…





개인적으로 멜로 좋아하는데, 가족들이랑 볼때는 멜로보다는 유쾌 상쾌 통쾌한 액션이 좋더라구요.
물론 가족이 아니어도 음력 새해 첫날 부터 슬픈거 보기 싫으니깐!!
두개로 줄입니다 !
상하이 아니면 그린 호넷!





근데 둘 다 볼 거 같아요;; 연휴가 참 길잖아요;
혹 한편만 선택하라면 전 상하이를 보고 싶어요.
연초부터 스케일 크게 나가고 싶거든욧!! ㅋㅋ
게다가 화려한 캐스팅 마구마구 끌립니다. ;
어디서 또 이런 글로벌하고 대단한 캐스팅의 영화를 보겠습니까 !! 꺅






공리와 주윤발씨, 세계인을 사로잡은 존 쿠삭씨는 너무 유명해서, 설명 드릴 필요도 없지만 
와타나베 켄 씨,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인셉션에 나오셨네요.




또 상하이는 영국의 런던과 태국의 방콕을 넘나들며 준비기간만 5년 제작기간 2년
총 7년을 공들여서 개봉하는 거구요!
또 바로 이웃나라인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시작된 세계 2차 대전에 관련된 사건인만큼
흥미진진한 내용이 가득할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수능이 끝난 동생에게 설날의 달콤한 휴식으로 이 영화를 선물하고 싶어요.
미술학도라 아직까지도 미술학원, 미술실기를 하고 있거든요 ㅜㅜ.
지금 오늘도 시험보고 있는 중이에요 ㅜㅜ
(화이팅)
액션 스릴러기 때문에,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을 뿐더러,
스케일도 충분히 커, 몰입도를 높일 수 있을거거든요.


 
 영화에서 가장 기대되는 연기자는 공리씨에요.
'존 쿠삭’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공리’는 상하이를 뒤흔든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라고 하니 말이에요.




 ‘공리’는 <상하이>에서 중국의 마피아 보스 ‘앤소니’의 아내이자 조국을 지키기 위한 저항군으로
활동하는 ‘애나’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강인한 여성의 모습부터 새로운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열정적인 모습까지
 ‘공리’의 팔색조 매력을 상하이에서 만날 수 있겠군요 +_+ ㅎ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영화여서 상하이가 추천드릴 만한 영화인거 같아요.
이번 설연휴에 하루정도는 어머니랑 아버지에게
영화티켓을 선물하는 것도 좋으니깐요^^
전 자주 티켓 선물하거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