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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5명 살인 예고
동백한의원
2009. 5. 23. 08:55
경기도 광명에서 상근이던 한 탈영병이 일산의 한 모텔로 여자친구를 유인해 자신을 배신했다며
흉기로 찌르고 도망간 사건이 이미 발생했습니다.
탈영병이 밝힌 탈영의 이유는 자신의 군 정신병동 입원이 억울하다는 것과 여자친구가 변심한 것이라고 미니홈피에 밝혔습니다.
탈영병이 지금 어느 지역에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광명에서 탈영을 했다는 것만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름을 검색하면 나올 정도의 유명한 프로 복서 였다고 하네요.
팬카페도 현재 소유하고 있습니다.
5명의 살인을 예고했다고 하는데요..
세상이 참 흉흉하네요.
(그는 이미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경력이 있습니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황일병은 "살인계획은 보안이 생명이기에 말할 수 없지만 명단은 공개하겠다"면서 자신이 흉기로 찌른 여자친구를 포함해 5명의 이름과 나이, 자신과의 관계 그리고 전화번호 등을 공개했으나 이같은 내용은 22일 오후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