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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미인 클래식과 예지미인 제품들의 특성!
동백한의원
2009. 10. 27. 23:11
제가 예지미인과 첫만남에 대해서 언급했었잖아요.
사실상 두번째 만남인 예지미인 서포터즈가 되서 받게 된 제품은 총 3가지였어요.
예지미인 플러스 , 예지미인 클래식, 예지미인 플러스 라이너에요.
플러스 제품은 한약재가 부분적으로 들어있는데 비해 클래식은 좀 더 많은 양이 첨가된 데다 진화된 제품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클래식 제품이 더 좋더라구요.
왜냐면 제가 한약재나 한방 용품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고 방취력에 대해 높이 사는 바가 많은지라 개인적인 선호가 조금 작용했다고 보시면 되요!
그럼 예지미인 클래식과 그 외 제품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 해요.
5가지 약재는 쑥, 익모초, 여성초, 박하, 당귀로 이루어져 있구요.
예지미인 식구들한테는 모두 5가지 약재는 기본이에요.
플러스 종류들은 순면감촉 커버/ 에어크린 커버/ 한약성분첨가/ 초강력 흡수제가 특징인데요.
클래식은 순면감촉커버의 촉각시스템/ 5가지 한약성분의 방취시스템/ 볼록맞춤형 흡수층의 설계시스템/ 더 빨라진 흡수력과 일체형 구조의 안심시스템/ 숨쉬는 생리대 통기시스템까지 !!
정말 많은 시스템이 추가 보완된것을 알 수 있네요.
그러나 말로만 들어서는 잘 알 수 없죠.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인 분해를 선택해서
플러스 순면감촉/ 플러스 실크감촉/ 클래식 3가지 제품을 벗겨 보았어요.
첫번째 가장 왼쪽의 예지미인 플러스 순면감촉을 벗겨 보았어요. 가운데 두둑하게 나온것을 보니 수상하더라고요. 가위로 벗겨주었더니 역시 볼록 했던 부분에 5가지 좋은 한약재를 숨겨두고 있었어요.
이번엔 두번째 가운데 예지미인 플러스 실크감촉이에요. 역시 플러스 제품이라 가운데가 볼록하더군요. 실크감촉의 질감도 확인해보았어요. 역시 말 그대로 부드러운 실크더라구요. 그리고 볼록 나온 부분엔 역시 한약재가 숨겨져 있었어요.
네. 이제 마지막 선수인 예지미인 클래식 제품이에요.
요 제품이 가장 뜨끈뜨끈하고 관심이 가는 제품이에요.
역시나 온몸이 뚱뚱한게 수상해서 벗겨보니 잘 벗겨지지 않더라구요. 강한아이였습니다.
제 생각엔 3중 고급 흡수 구조 때문인것 같아요
3가지를 동시에 비교해볼게요.
한약재도 한약재지만
감촉도 비교해보자면 플러스 순면은 면을 표방했는데 나름 만족스러워요. 실크는 보통 생리대들이랑 비슷한데 부드러운게 제 살은 그리 약한 피부는 아니어서 거부감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클래식은 플러스 순면이랑 똑같은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순면 + 실크인 소프트 커버더라구요.
순면의 부드러움과 실크의 산뜻함을 모두 가진 아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