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먹거리 맛집
할로윈 데이에도 크리스피와 함께+_+
동백한의원
2009. 10. 30. 19:42
크리스피 도넛이 이번 할로윈에도 좋은 이벤트를 마련했네요.
할로윈 특별 한정판 도넛을 세가지 선보였어요.
당연히 저는 요 도넛들을 사수하기 위해 크리스피 도넛 매장으로 향했답니다.
요 세가지를 위해 달려간 크리스피 !
매장 바깥에서도 벌써부터 할로윈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어요.
헉; 그런데 HOT LIGHT HOUR 가 꺼져있는 것을 처음봤어요.
생산라인이 가동되지 않고 준비중이더라구요.
open 내내 가동하는게 아닌 것은 알았지만 처음 봐서 신기했다는!
매장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제가 간 부산 롯데 서면점은 월~ 일 08:00~10:00 15:00~21:00 시간대에 가동되더라구요. 이 HOT LIGHT HOUR 사인이 켜져있을때 더즌을 주문하면 오리지널 한개를 서비스로 준답니다.
아 샤방샤방한게 너무 이쁘네요.
세 아이들 소개에요.
할로윈 싱글콤보랑 /할로윈 더블콤보가 판매되고 있네요.
헉쓰 그런데 크레이지 펌킨이!! 단 한개만 남은거에요!!!
냅다 주문했습니다.
완전 인기쟁이...
제 이후 분들은 사지 못했어요.
얼른 재생산 해내야겠네요!
센스있는 직원분 펌킨 모자 쓰고 주문 받으시는데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이름 보고 왔으면 칭찬 엽서 써드릴 수 있을 정도로 방긋방긋 하셨어요.
계산대 뒷라인에도 펌킨이 가득하네요.
할로윈의 향기가 물씬이네요.
또 크리스피 크림 도넛 영양성분표에도 세 친구가 벌써 추가되어 있네요.
칼로리~ 달달한 맛에 비해 생각보다 적어요.
세 아이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맨 왼쪽이 크레이지 펌킨이에요. 한 개 남은 아이를 제가 데리고 와서 먹어줬지요.
가운데가 에일리언! 정말 에일리언 같이 생겼죠?
그리고 마지막이 스파이더 웹 !
맛은 두말할것 없지만 펌킨의 초콜릿은 살짝 느끼하더라구요;
오리지널도 한박스 추가했었는데 하루만에 모두 친구들과 저의 뱃속으로 헌납되었습니다. 크리스피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ㅜ
그럼 요아이들 펌킨과 에일리언의 속살입니다.
완전 색깔부터가 너무 맛있게 생겼네요.
글을 쓰는 이 찰나에도 너무 먹고 싶네요 ㅜㅜ
제 친구들은 무슨 맛이든 정말 맛있다고 매번 극찬만 하는 크리스피!
오늘도 제 뱃속에 들어있게 되었네요 ㅜ 살도 뺴야하는뎅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