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신상 도넛과 음료!!

신상 도넛이 나오면 '마구마구 달려간다'의 러블리미니민 입니다+_+
이번에도 신상 도넛이 나온 크리스피!
친구랑 롯데 백화점 쇼핑도 수다 떨고 정말 즐거운 하루를 장식하게 해주었어요.

이 아이들은
카페헤이즐럿, 카페카푸치노로 가격은 각각 1500, 13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물론 아시겠지만 크리스피는 나눔을 좋아해서 많이 사서 주변분들과 나눠드실때는 (더즌 구매)
할인가격으로 드실 수 있어요.*

요 아이들도 새로나온 신상 음료 ,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라떼에요.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는 실론티와 인도차를 블렌딩한 제품이에요.
요 티는 진한 향과 맛이 일품이라지만 저는 여기에 찬물로 3컵을 더 타서 마셨어요.
제 입맛에 딱 이었기 때문에 물을 3번이나 더 타 먹을 수 있었어요.
어떤 사람이 마시기에도 무난하고 묘미있었어요.
물을 추가하시는 방법은 점원께 말하면 되구요. 저는 얼음까지 넣어서 주더라구요!! (olleh!)
또 처음에는 진했는데 점점 연해지는 그 맛도 묘미더라구요.
그리고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라떼는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에 우유를 섞은 아이에요.
맛은 라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색다른 라떼의 맛을
Tea 종류를 좋아하시는 분은 tea와 우유의 섞인 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아이에요.
맛도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여튼 도합 4잔을 마신게 되더라구요.;

이번엔 도넛 두개를 면밀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신상인 만큼 제가 분석을 꼼꼼하게 해주고 싶거든요+_+!!
우선 카페헤이즐넛입니다.
헤이즐넛 크림으로 가득 채운 쉘 도넛 위에 커피 아이싱을 입혀 은은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처음에 잘랐을 때 헤이즐넛 크림이 많은게 좋은데 적당히만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잘라서 먹다 보니 크림이 넘쳐나더라구요.
은은한 커피향을 느끼며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 아이는 카페카푸치노이구요.
오리지널 글레이즈 도넛 위에 커피 아이싱을 입힌 후 시나몬 슈가를 뿌린 후 화이트 아이싱으로 데코레이션 한 제품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오리지널 글레이즈 도넛 맛에다 커피 향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제껀 시나몬 슈가가 약간 적은 듯 하긴 하지만 화이트 아이싱 데코레이션이 매력적이에요.
바깥을 주목해서 보면 뻣어나가는 느낌, 안의 원을 주목하면 모아지는 느낌이랄까.
맛도 깔끔하고 금세 도넛을 먹어치웠네요.
친구랑 음료에 도넛에 배가 차는 지도 모르고 간식으로 마구 먹어댔어요.
너무 즐거운 롯데백화점& 크리스피 나들이였답니다~~ㅎ

마지막으로,; 너무 인기쟁이 크리스피 제가 또 카페 헤이즐넛 마지막으로 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