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것
수능 보는 날 아침 서두르세요.
동백한의원
2008. 11. 13. 05:38
수능날이다.
아침에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을 들고 아버지 차를 타고 수능을 보러 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도 먹고 오답정리 노트도 보고 넉넉하다 싶은 시간에 차를 타고 출발을 했는데 길이 무지 막지하게 막히는 거였다...
길이 막히니깐 지름길을 찾아 과속을 하고 어찌저찌 해서 입실시간 전에 도착하기는 했지만 식은땀을 흘리게 하는 긴장감과 함께 피로도가 급속히 증가했다.
우리나라에서 수능이라는 입시제도는 아주 중요한 시험으로서 앞으로의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기회를 놓치고 나서 후회하기 보다는 아침 일찍 일어나 시험장에 남들보다 먼저 와서 오답정리 노트를 읽으며 마음의 정리를 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자세일 것이다.
mp3나 핸드폰등 가전제품은 꼭 집에 두고 가는게 좋다.
미신이지만 아침에 미역국이나 계란 후라이는 먹지 않는다.
찹쌀떡은 한개 내지는 먹지 않는다. 먹고 체할 위험이 있다.
초콜릿등을 챙겨가 쉬는시간에 한 두개 씩 먹어주자.
짐은 많이 챙겨 가봤자 소용없다. 간단히 노트 두 세권만 챙겨가도록 하자.
미신이지만 아침에 미역국이나 계란 후라이는 먹지 않는다.
찹쌀떡은 한개 내지는 먹지 않는다. 먹고 체할 위험이 있다.
초콜릿등을 챙겨가 쉬는시간에 한 두개 씩 먹어주자.
짐은 많이 챙겨 가봤자 소용없다. 간단히 노트 두 세권만 챙겨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