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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야구

전설의 야구 선수 최동원




최동원 선수는 27승 이라는 기록으로 84년 다승왕을 차지했습니다.
별명은 무쇠팔, 광속구등입니다.
90년 100승과 1,000탈삼진이라는 기록을 하고 은퇴를 했습니다.
은퇴 이후 해설등 방송활동을 하며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2001년 한화 투수코치로 부임했지만 시행착오만 거듭하다 낙마했고,
2005년 현재 다시 한화 투수코치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설의 투수라고 불리고 있죠.
1984년에 27승 13패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 시즌에 가장 많이 탈삼진을 잡았죠. (223개)
151km나 되는 엄청나게 빠른 광속구 직구와 115km의 아리랑볼, 커브를 쓰기로 유명하죠.
그 당시에는 엄청난 돈이었던 1억이라는 돈을 받고 1983년에 롯데로 들어갔죠.
메이저 리그에서 눈독을 들였지만 군대 때문에 메이저 리그는 포기 했어야 했습니다.
혼자서 한국시리즈 4승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선동열과 3번 붙어서 1승 1패 1무를 기록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그런데 그의 선수생활은 8년 밖에 안됐습니다. 1989년에 삼성의 김시진과 맞트레이드 됐습니다. 그리고 1990년에 은퇴를 했죠. 어깨를 너무 혹사하는 바람에 더 이상 던질 수 없게 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