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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얘기를 쓰게 되어서 슬픕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로 인하여 많은 얘기를 듣게 되었고
이것에 대해 꼭 써야겠다고 생각하여 컴퓨터를 켰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시기 전 몹쓸 사람인양 방송에 한동안 출연하셨습니다.
이유는 포괄적 뇌물 수수죄였죠.
그런데 그 포괄적 뇌물 수수에 대해서 우리 다함께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첫번째 상황입니다.
어떤 교수님이 계십니다. 이번해에 총장 선거에 나가신다고 해봅시다.
유인물도 만들어야 하고 하니 친구들이 돈을 조금씩 쥐어줬습니다.
자. 그럼 이제 이 교수님은 검찰 수사를 받습니다.
친구들은 하나하나 같이 조사를 받습니다.
친구들중 몇은 감옥에 갇힙니다.
또한 이 모든 사건의 전개가 나라 전체에 일거수 일투족 보도됩니다.
네.. 참 아찔합니다.

두번째 상황입니다.
이 교수님은 몇 달전 희한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인이 비자금을 만든것이었습니다.
몇십년을 살아왔는데 부인이 딴 주머니를 차고 있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번 일로 싸우게 되었으나
부인이 우리 가족을 위해 딴 주머니를 찬것이지 그것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 생각하여 금세 화해를 했습니다.

두번째 상황에서 얘기하고 싶은것은 부인이 돈 받은것을 꼭 알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것에 대한 비판입니다.
그 일을 모를수도 있으나 모른다고 주장하니 사람들은 삿대질을 하며 욕합니다.
(그걸 어떻게 모르냐.. 쯧쯧쯧......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세번째 상황입니다.
저는 아주 가난한 빚쟁이입니다.
주변 사람들도 저를 돕다가 빚쟁이가 될 판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아주 부자 친구가 있습니다.
그는 저에게 희망이 보인다며 돈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
그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네.. 1인 운영체제인 그가 저를 불쌍한 거지인 빚쟁이인 저를 도와준다고 도와주다가 회사공금유용이라는 죄목으로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네번째 상황입니다.
내 남편은 하버드 로스쿨을 나온 인재입니다.
편모 가정에서 힘들게 큰 그가 하버드를 나와 드디어 성공했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는 현재는 콜롬비아 로스쿨 연구원입니다. 연봉은 수십만 불 입니다.
그런데 160만 불 짜리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한화로 16억정도 하는데 25% 씩 초기 납입후 , 나눠 내기로 계약했습니다.
20년 모기지 계약이라고 하죠.
160만불이라고 하지만 42평 정도 입니다. 그래도 언제 돈을 나눠 갚을지 걱정입니다.


 저는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특히 저같은 또래의 어린 학생들이 읽어줬으면 합니다.
그럼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사람이 인간관계에 돈이 얽히면 안된다지만 친한친구 빚 갚으라고 돈으로 도와준거 가지고 전국에 일파만파 나쁜사람 취급되며 보도가 된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습니까..
두번째 이야기를 곁들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내가 너무 형편이 어려워 남편의 친구와 잘 아는 사이여서 남편 모르게 돈을 빌려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남편에게 알려진것은 둘째치고 전국에 알려졌습니다.
그것도 대형죄인으로 남편에게 죄를 덮어 씌웁니다.
해명이란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강금원 씨라는 분입니다.
이것은 밑에 파란 박스를 읽어보심이 좋겠습니다. 덧붙여 연두색 박스도 이어지는 글입니다.
읽어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사는 사람들에 직접 쓴 글입니다.

강금원이라는 사람

강회장이 구속되기 전의 일이다. 내가 물어보았다.

“강 회장은 리스트 없어요?”
“내가 돈 준 사람은 다 백수들입니다. 나는 공무원이나 정치인에게는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 많은 돈을 왜 주었어요?”
“사고치지 말라고 준 거지요. 그 사람들 대통령 주변에서 일하다가 놀고 있는데 먹고 살 것 없으면 사고치기 쉽잖아요. 사고치지 말고 뭐라도 해보라고 도와준 거지요.”


할 말이 없다. 부끄럽고 미안하다. 나의 수족 노릇을 하던 사람들이 나로 인하여 줄줄이 감옥에 들어갔다 나와서 백수가 되었는데, 나는 아무 대책도 세워 줄 수가 없었다. 옆에서 보기가 딱했든 모양이다. 강회장이 나서서 그 사람들을 도왔다.
그 동안 고맙다는 인사도 변변히 한 일도 없는데 다시 조사를 받고 있으니 참으로 미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무슨 말을 할수가 없다.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는데 강회장이 계속한다.

“지난 5년 동안 저는 사업을 한 치도 늘리지 않았어요. 이것저것 해보자는 사람이야 오죽 많았겠어요? 그래도 그렇게 하면 내가 대통령님 주변 사람을 도와줄 수가 없기 때문에 일체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요.”
강 회장이 입버릇처럼 해오던 이야기다.
“회사일은 괜찮겠어요?”
“아무 일도 없어요. 지난 번에 들어갔다 나오고 나서 직원들에게 모든 일을 법대로 하라고 지시했어요. 수시로 지시했어요.
그리고 모든 일을 변호사와 회계사의 자문을 받아서 처리했어요. 그리고 세무조사도 다 받았어요."


그래서 안심했는데 다시 덜컥 구속이 되어버렸다. 털어도 먼지가 나지 않게 사업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 모양이다.
어떻든 강 회장은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을 맞은 것이다. 이번이 두 번째다. 미안한 마음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강 회장이 나를 찾아 온 것은 내가 종로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했을 때였다.
모르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왔다.

“후원금은 얼마까지 낼 수 있지요?” 전화로 물었다. “1년에 5천만 원까지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로 온 사람이 강 회장이다.
“나는 정치하는 사람한테 눈꼽만큼도 신세질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첫 마디를 이렇게 사람 기죽이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눈치 안보고 생각대로 말하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다. 그래서 경계를 하지 않았다.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당시 나는 장수천 사업에 발이 빠져서 돈을 둘러대느라 정신이 없던 때였다. 자연 강 회장에게 자주 손을 벌렸다. 당시 안희정씨가 그 심부름을 하면서 타박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정치인이 정치나 하지 왜 사업을 하려고 하느냐 하는 것이 구박의 이유였다고 한다. 그러나 나에게 직접 타박하지는 않았다. 그런 와중에 나는 2000년 부산 선거에서 떨어졌고, 2002년 대통령 후보가 되었을 때에는 장수천 빚 때문에 파산 직전에 가 있었다.

강회장의 도움이 아니었더라면 나는 대통령이 아니라 파산자가 되었을 것이다. 강 회장은 아직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지만 나를 원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단 한 건의 이권도 청탁한 일이 없다. 아예 그럴만한 사업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한다.

퇴임이 다가오자 강 회장은 퇴임 후 사업을 이야기했다.
처음에는 생각이 조금 달랐다. 강회장의 생각에는 노무현이 중심에 있었고, 나의 생각에는 생태 마을이 중심에 있었다. 결국 생태마을 쪽을 먼저 하고 재단은 퇴임 후에 하기로 가닥이 잡혔다. 그렇게 해서 주식회사 봉화가 생겼다. 이름이 무엇이든 우리가 생각한 것은 공익적인 사업이었다.

70억이라고 하니 참 크게 보인다. 그런데 강 회장의 구상은 그보다 더 크다. “미국의 클린턴 재단은 몇 억 달러나 모았잖아요. 우리는 그 10분의 1이라도 해야지요.” 이것이 강 회장의 배포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은 돈을 모으기가 어렵다. 꼭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강 회장 혼자서 부담을 해야 할 형편이다.

강 회장은 퇴임 후에 바로 재단을 설립하자고 주장했으나 다른 사람들은 좀 천천히 하자고 했다. 강 회장 한사람에게만 의지하는 것이 미안하고 모양도 좋지 않으니 출연할 사람들을 좀 더 모아서 하자는 의견이었다.

그런데 퇴임 후 바로 내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각종 조사와 수사가 시작되고, 박 회장에 대한 세무조사도 시작되니 아무 일도 시작할 수가 없었다. 사람들을 모을 수가 없게 되었으니 재단은 표류하고 있다.

나는 사람들에게 가급적 우리 집에 오지 말라고 한다. 그러지 않아도 사업하는 사람들은 오겠다는 사람도 없었다. 사업을 안 하는 사람이라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어디 취직이라도 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봉하에 오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런 봉하에 강 회장은 매주 하루 씩 다녀갔다.
그런 강회장이 구속이 되었다. 아는 사람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한다. 제발 제때에 늦지 않게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면목 없는 사람 노무현 (2009년 4월18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3082 아고라에 있는 청원의 일부입니다.

안희정입니다

참여정부의 임기가 다 끝나가던 어느 날인가... 강금원 회장은 이렇게 독백처럼 말씀하셨습니다.

“두고 봐라! 퇴임 후 대통령 옆에 누가 남아있는지 봐요... 아마 나 말고 아무도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지금은 모두가 다 인간적 의리를 지킬 것처럼 말하지만 그런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

저는 아무런 반론도 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달, 세상이 다시 강금원 회장에 대한 압수 수색으로 시끄러워 질 때였습니다. 강 회장의 친구 분들은 제게 이렇게 항의했습니다.

“안 최고. 우리도 안 최고 좋아하고 노무현 전대통령도 좋아한다. 하지만 이건 아닌기라. 강금원이는 내 친구 아이가. 저 친구가 무슨 죄가 있노...” “솔직히 안소장이나 노 전대통령한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제 그만했으면(그만 도와주라는 뜻) 됐다 싶다. 저 친구가 대통령 도운 것 말고 잘못한 게 뭐가 있노.”

“아니 자기가 오너인 회사에서 세금 잘 내, 어디 빼돌린 돈 없어... 뭘 잘못했다고 허구헌날 이렇게 당해야 된다는 말인교...”

“솔직히 말해 골프장은 전국 골프장 중에서 납세실적 최고의 골프장이고 창신이니 뭐니 강회장 하는 회사가 강회장 1인 오너 회사인데, 무슨 횡령이고, 무슨 배임이란 말입니꺼.” “결국 이게 다 강회장이 퇴임한 노무현 대통령 도와주다가 난 사단들이라 이겁니다.”

“...”

저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부산사람이 호남 민주당에 남아서 김대중 깃발 들고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다 떨어지고 떨어지던 그 노무현 의원에게 마음의 빚을 지었다고 말씀하시던 강 회장이셨습니다. 하지만 그 의리 지킴이 그에게 끊임없는 시련과 고통으로 다가오는 현실이 그저 괴로울 따름이었습니다.
지난 2003년 12월 대선자금 수사로 강금원 회장과 저는 감옥에 갔습니다. 첫 공판이 있던 2004년 1월 어느 날... 재판을 받기위한 피고인 대기실에서 저는 몇 달 만에 강금원 회장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 그분은 난방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던 영등포 구치소에 수감되어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난방시설이 잘 되어있던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있던 것과는 대조적인 조처였습니다. 그는 중공군 솜누비옷 같았던 차림으로 포승에 묶인 채, 재판정 대기실에 나타났습니다.
그런 그분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그저 바라보며 눈물지어야만 했습니다. 미안해서 울었고, 고마워서 울었습니다.

무슨 특혜를 입은 것도 없고 대통령 후원자로서 감옥과 치도곤이만을 당해야 했던 그분에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감사하다는 말뿐이었습니다.
그런 그분에게 저는 물었습니다.

“회장님, 도대체 회장님은 왜 우리를 도와주시고 계십니까. 무슨 덕을 바라고 그러신 것이라면 이제 임기도 끝나고 덕 볼 것도 없는데... 무슨 마음으로 의리를 지키십니까.”

저의 질문에 그분은 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
“나는 젊었을 때부터 호남사람으로서 부산에 건너와 사업했다. 부산이 나의 제2의 고향인 셈이다. 하지만 나는 호남에 대한 끝없는 편견과 선입견에 시달려야 했다. 툭하면 사람들은 말했다. 호남 사람 의리 없다, 신용 없다고... 하지만 나는 보여줄 것이다. 호남 놈이 얼마나 신용 있고 의리 있는지... 부산 사람 노무현 대통령이 보여줬던 호남에 대한 의리가 있었다면 나 또한 역시 호남 사람으로서 보여주고 싶다. 권력에 부나방처럼 달려들던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가도... 내가 대통령 옆에 있음으로서 호남사람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고쳐주고 싶다.”

“...”

대통령 만든 사람이라고 무슨 특혜를 받은 것도 없습니다. 사업이 늘었거나 돈을 더 벌었던 것도 아닙니다. 그나마 있던 회사도 줄이고 줄였고 해마다 정기 세무조사는 빼놓지 않고 다 받았습니다. 이미 세상에 대통령과의 관계가 알려진 만큼 더욱 엄격하게 다루어져야 한다는 여론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런 특혜도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한 그였지만 모든 권력을 다 내려놓고 힘도 빽도 없는 전임 대통령을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가 함께 해주시는 분은 결국 강회장이셨습니다. 미국처럼 대통령이 퇴임하면 대통령 기념관이나 도서관을 짓자고 말하던 그 수많은 사람들이 정권이 바뀌고, 현직 대통령의 서슬 퍼런 위세에 기가 질려 발길을 끊고 있을 때, 그분만이 봉하마을을 지켰습니다.

우리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것은 무슨 거창한 이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민주주의도 결국에는 사람의 의리와 바른 도리가 그 사회의 상식이 되고 국가의 법과 제도가 되는 세상일 것입니다. 책에 쓰여 있는 의리와 도리 따로 있고,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가 따로 있고, 지키는 놈만 손해 보는 법과 제도가 따로 있다면 그 세상은 민주주의 세상이 아닐 것입니다.
과거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바보 노무현’이라고 불렀습니다. 아무런 이득도 없이 지역주의 극복, 원칙과 상식의 세상을 향한 그의 신념이 현실에서는 늘 낙선과 시련이라는 대가로 돌아 왔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대가도 돌아오지 않는 그 행위를 반복하면서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우리는 ‘바보 노무현’이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저는 같은 논리로 강금원 회장님을 ‘바보 강금원’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제 그만... 풀어 주자..
이명박..
그리고 한나라당...
원하는 거 다이루지 않았는가..
그만
이제 그만 풀어 주자 그사람..
눈물이 난다..


네번째 상황입니다.
노태우 대통령의 사위는 sk최태원 회장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사위는 한국타이어 조현범 부사장입니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 사위는 평범한 변호사이고
열심히 공부해서 하버드 로스쿨을 나온인재이며
집을 살 정도의 재력은 있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그는 콜롬비아 로스쿨 연구원이고 연봉이 꽤나 쎄기 때문이고요.
또 하나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미국에서 집을 살때에는 25%정도만 내니깐 한 4억 되겠네요.
한 나라의 대통령의 딸이 4억이 없어서 빌빌대는 게 더 이상한게 아닌가요?
대통령은 최고의 권력가인데 말이죠.

덧붙여서 수십년전 모모 대통령들은 그당시에 수천억을 빼돌렸었습니다.
그런데 현금 가치가 한참 하락한 이때에 대통령의 부인과 딸이 약 10억이 조금 넘는 돈을 받았습니다.
(노짱이 아는지 모르는지는 언급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마치 아주 큰 잘못을 저질른 사람처럼 모든 언론들은 그 집안을 싸그리 욕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노전 대통령이 모를리가 없다며 매도하며 믿어주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서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해하지 마라.

이 내용이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숙제가 되야겠네요.


동감하시면 추천해 주세요.
댓글도 달아주세요.
제 의견 반박 댓글은 읽어는 보겠으나 답변은 마음속으로만 내리겠습니다.

ps.
첫째로 저는 정치에 아주 조금 관심이 있는 여대생입니다.
둘째로 저는 일단 객관적 위치에서 글을 서술하도록 노력은 했습니다.
셋째로 저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접하고 이야기를 서술 했습니다.
넷째로 저는 노사모 회원도 아니고 평상시에 정치인들은 사모한 적은 없으나 노무현이 우리 국민의 인권을 위해 노력한것은 아주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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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scc.co.kr BlogIcon 지나가다 2009.05.27 18: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적절한 비유로 이해를 도와주니 감사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사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하여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2. 이제헌 2009.05.27 19: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감사합니다. 널리 퍼뜨리겠습니다. 이 정권.. 참 밉습니다.

  3. 이진수 2009.05.27 19: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0억이 적습니까?

    • ---- 2009.05.27 20:58  address  modify / delete

      다른 정치가가 받은 돈 보다는 훨씬 작은돈 이지요

    • 봉달 2009.06.02 00:25  address  modify / delete

      그럼 얼마가 적은거죠?
      만원?
      천원?
      백원?
      십원이 적은돈입니까?
      십원이 적은돈이라고 버리라고 배웠습니까?

      생각좀하고삽시다.

  4. 자연과 사람 2009.05.27 20: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조각이라고 "'남기지 않았나요..이제 자연의 몸을 맡기시고 국민을 지키시며 못다한 말과 일들은 지금부터 할실거라 믿습니다..아직 떠나신건 아니라고 봅니다..앞으로 지켜보시면 ...^^

  5. 2009.05.27 20: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눈에보이고 귀에 들리는것만이 진실이 아닙니다.과연10억에 자살 했을까요?
    변호사가? 법이 잘못 적용되는거지요.주범이 살아있음 계속 수사 해야지...
    노통이 이말만 하고 갔어도...아니 최소한 나라를 위해 일하던사람이라면 그게 진실이라면
    이말은 꼭 하고갔어야지요...내가 잘못 했고 용서해달라고..그리고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민주당님들 언제 나를 이렇게 지지 했다고...

  6. 2009.05.27 20: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1111 2009.05.27 20: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억이든10억이든...잘못의 댓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더 잘 아리라 믿습니다.크고작음을 떠나서 범죄이지요..공직자의 윤리인가요??내가 뺏은 100만원보다 권력자가 뺏은 10만원이 죄가 더 큰 법입니다. 서거하신 것은 우리에게 정말 큰 아픔입니다..허나 정답은 없습니다.이것이 옳으면 피해보는 사람이 있습니다..저것이 옳으면 역시나 피해보는 사람이 있기마련이지요..
    어느 한 쪽으로 기울이는건 큰 과오입니다.

  8. ㅎ.ㅇ.... 2009.05.27 21: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 글이 퍼질 생각이 더 가슴이 철렁한다...
    저 예들이 합당한 옹호라고 생각하는지 글쓴이에게 물어본다.
    모든 예가 개인적 친인척간의 호혜라는데 관점이 모아지는데.....

    우리나라 모든 부정부패가 가정과 친척 인척관계에서 출발했음을
    모르고 그 모든것을 은근슬쩍 옹호하는글을 쓰다니...

    전전대통령의 예에서 보듯이 그때는 베겟머리 송사가 나랏님한테
    부탁하는것 보다 훨씬 이득이라고 그러하였음을 예로 안들어도 알텐데...
    그리고 인척이 로비스트로 활동한 여러 전정권의 예도 안들어도 알텐데...


    우리나라 국민의 감정적 접근은 나이가 든 노년층이던 젊은 청년층이던
    바뀌는것이 없구나....
    이러니 우리나라 부정부패는 없어질 생각을 안하지....

  9. gaka 2009.05.27 21: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깨끗한 정치 하려고 했지만 형님이 돈받아 먹고 그랬죠. 차마 형님한테는 뭐라고 못그러겠고, 자식들이 영삼이나 DJ 자식처럼 돈 받을까봐 해외로 내보냈는데 집 얻을 돈이 없어 친한 듣보잡 기업인한테 그 당시 환율로 7억이 안되는 돈을 얻었습니다. 임기 끝나니까 처자식을 광주학살마보다 더 부패한 인물로 몰아가고 물어뜯습니다. 인권변호사한다고, 민주화한다고, 정치한다고 처자식에게 살갑게 해주지 못했는데 이제 그 보답으로 장자연 연루인보다 더 더럽다고 그럽니다. 이제야 자살하니까 처자식을 놔줍디다. 범죄요? 그럼 영삼이 자식처럼 황태자로 지냈으면 우러러 보겠습니까? 자기 정치적 야망으로 집안 신경을 안쓰니까 그 마나님이 친한 기업인한테 돈 빌렸습니다. 노무현 재산 10억도 안됩니다. 매년 1조 돈 받은 거 통장에만 넣어뒀어도 그까짓 자식네미 집 못얻어줬겠습니까? 역대 대통령과 노무현을 같은 자리로 보지 마십시오. 난 자살로써 처자식을 이지메에서 구해준 노무현을 절대 공감합니다.

    • 답답허다... 2009.05.27 22:19  address  modify / delete

      이런글 볼때마다...
      우선 똥묻은 개보다 겨묻은 개가 낫다...라는 말을 하기보다는 똥묻은 개를 못때려잡은 탓을 하고 겨묻은 개를 비판하는게 필요한데....
      무슨 글들이 항상 똥묻은 개도 있는데....에서 그치니..

      그럼 항상 똥묻은 개를 생각하며 그보다는 낫다..라는 자위만을 하면서 미래를 살아야 하는가?????답답하구나..이게 우리나라의 현실...ㅉㅉㅉ...

  10. 좋은글 2009.05.27 22: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주 좋은 글이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11. 아트맨 2009.05.27 22: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국민의 / 국민의 의한 / 국민을 위한 정치!!!
    미국에 링컨 대통령이 있다면
    대한민국엔 노무현 대통령님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전 정치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열심히 제가 할 일 하며 살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님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 크산티페 2009.05.27 22: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가 쓰려고 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금액들인데, 그걸 가지고, 악랄하고 치졸하고 비겁하게 노무현을 괴롭힌, 민주시민을 괴롭힌 이명박과 그의 일당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거대자본주의를 경계해야 하는데, 우리 국민들은 그저, 지역주의가 어떻고, (똑같이)받아처먹어서 어떻고 하고 있습니다 이 답답한 국민들을 어이하면 좋을가요?

  13. 11 2009.05.28 00: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http://luimier.tistory.com/112

  14. 1423-hero 2009.05.28 03:1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억을 받든 10억을 받든 잘못은 잘못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단 단돈 1원이라도 뇌물이 오고 갔다면 그에 상당한 청탁과 댓가도 오고 갔을텐데
    검찰에선 그것에 관해선 단 하나의 객관적 증거조차 잡아내지 못했다...
    그냥 정황증거...
    굳이 말은 안했어도 대통령이란 힘있는 자리에서 있으니
    알아서 챙겨주지 않았겠어? 포괄적 뇌물죄!
    대한민국 검찰 참 편하다~

    돈 받은 것만 입증하면 굳이 청탁내용이나 댓가는 입증할 필요 없다.
    아마 그 몇달동안 돈준 사람 회사의 5년을 깨알 같이 조사 했겠지...
    그래서 댓가성 의심나는 사업이 있었다면 언론에 대대적으로 선전했겠지...
    그러나 나온건 없고 가진 것 허울만 좋은 정황증거...그래서 여론재판으로 몰고 감.

    자 그렇다면 여기서 과연 저 윗분(?)을 위해 검찰에서 총력전으로 나선 수사인데,
    몇달을 일가친척에 자주가는 식당주인 계좌까지 뒤져가며 청탁이나 댓가성과 관련 증거를
    찾았는데 그런게 없었다면 진짜 뇌물로 봐야 하나?

    아니면 대통령 아들 딸이라고 한국에 있으면 비리에 연루될까봐
    어쩔 수 없이 자식들을 미국으로 보냈기에 안쓰러운 마음을 안고 있던 어머니가
    번듯한 집이라도 한채 장만해주고 싶은 욕심에 가까운 지인에게 도움받았다고 보는게
    더 상식적이지 않은가?
    진실은 어떤지 모르겠다...
    지금 시점에선 그리고 머나먼 곳으로 가신 그분의 일생을 봤을땐
    나에겐 후자가 훨씬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진다...
    그것조차 못마땅한 사람이라면 당신은 살아가면서 어떤 힘든일이 있어도 주변사람에게
    돈 빌리거나 그냥 도움받지마라...포괄적 뇌물죄라는 불법이니깐!!!

  15. tv켜기 겁납니다 2009.05.29 01: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노전대통령의 서거에 대해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이지만 1원이든 10원이든 누구에게든 돈을 받았거나 가족 중 누구라도 고가의 시계를 받았거나 등등.. 우리네 같은 일반 서민들의 입장에선 도무지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는 먼 이야기들 같다.
    휴....자살로 가족들의 죄를 강제종결...답답하고 착찹하다.
    당신 죄를 미안해하라는 상기 코멘트에 진정 공감한다.
    그리고 자살이란 건 종교인으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밖에...
    자살이 결코 미화되거나 사회적 공감대로 형성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정신 질환자들이나 저지르는 일들로 여겼던 자살을...이제는 일부 연예인들이 자살하고 어린 학생들이 무책임하게 자살하고 일반인들...심지어는 대통령까지도 소중한 목숨을 함부로 버리는 행위들이 사회적으로 유행처럼 습관처럼 번질까 심각한 우려의 마음이 들어 또한 마음이 답답해진다.
    유명인들의 자살은 또한 우리네 같은 일반 서민들에게 상당한 절망과 공허함을 심지어는 일상 생활의 마비와 정신적 공황 상태로까지 몰고간다는 점에서 마약 이상의 폐해를 남기는 행위임이 분명하다...
    신이 주신 소중한 생명 함부로 버리지 않길..끝까지 부여 잡길...
    남는 가족들, 이웃들의 절망감과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죽고싶을 정도의 고통스런 현실조차도 정말 시한부 말기암 환자의 눈물겹도록 살고 싶은 단 하루에 비하면 얼마나 감격스런 나날들인지 절감하며 포기하지 말고 견디어 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제발,,,

    • Favicon of https://lovelyminimin.tistory.com BlogIcon 동백한의원 동백한의원 2009.06.02 08: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겁내지 마세요.
      자살이란 좋지 않은 행동임을 누구나 아니깐요.
      그걸 노통도 모르셨겠습니까?
      단지 우리는 고인의 명복만 빌면 됩니다.
      내세는 힘드셨으니 후세에는 편하시길..

  16. 똥묻은 개도 잘못이고 겨 묻은 개도 잘못일 수 있습니다 2009.05.30 22: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지만 세상이 어디 그리 원칙만으로 살아지던가요?
    현실에서는 어느정도의 관용과 타협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이 더러운 정치판에서 살아남자면 더 했겠죠. 그러나 노통은 끝까지 버텼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그 타협을 대신 해준거겠죠

    그걸 가지고 오냐 어디 한번 털어보자 덤비며 지인들을 감옥 보내고 들쑤시고 다니는데 버틸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덧붙여 검찰이 맘대로 "의혹" 만들어 흘리면 일부 보수언론에선 기정 사실인양 대대적으로 떠들어대고...덕분에 해명은 더더욱 알아주지도 않고
    자살을 해야만 한 사실이 충분히 공감이 가기때문에 국민들이 이렇게 가슴아파 하는겁니다

    그리고...뇌물이라는건 대가성으로 주는 돈 아닌가요? 증거도 없으면서 뇌물받았다고 썩은 정부였다 떠들어 대는건 어디였는지 잘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