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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문화 생활

Kring엔 뭐가 있어?


반짝반짝 빛나는 크링
크링(Kring)을 맘껏 즐기자+_+
두편의 글과 함께 이제 크링이 무엇인지는 , 어디 있는지는 모두 아셨죠?
크링은 눈을 즐겁게 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품격 문화 컨텐츠입니다. 건물자체로도 예술 작품이며, 숨어있는 Kring(원) 찾기 재미도 쏠쏠합니다.
휴식공간으로도 무척 안성맞춤이지요.

크링은 건물부터 입구 부터 매력적이었지만 내부도 역시나 매력적이었답니다.
설치 예술 작품들도 그렇고 반짝반짝거리는 미디어 파사드도 마찬가지라죠.

건물 내부가 반짝 반짝 거리면서 무엇인가 말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귀 기울여 듣다보면 크링이 하는 얘기를 알아 들을 수 있었어요.
뭐라고 말했냐구요?
'너 너무 예쁘다. 그래서 나도 예뻐질려고 반짝인다.;' 뭐 이정도.......-_-
죄송해요..ㅋㅋ

여튼 쉼없이 반짝거리는 크링에는 정말 볼거리가 많답니다.
저작권과,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안내만 해드릴게요.


짠! 제가 보고온 금호미술관의 전시관이에요.
저는 큐레이터분의 설명까지 곁들여서 진짜진짜 멋지게 관람하고 왔답니다.
전에 리움 미술관에 갔었는데 그때도 큐레이터 분과 시간이 딱 맞아서 모든 층의 작품을 다 관람하고 거의 다 설명 듣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시간을 맞춰주시기 까지 해서 행복하게 듣고 왔답니다.
물론 역시 저질 체력에 나중에는 헥헥 댔지만요;;

조오~기 사진에 보면 대략적인 작품의 사진들은 나와있어요.
거의다 홍대 출신이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설치 예술 작품 같은 경우에는 궁핍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말씀 해주시더라구요;;

여튼 재미있고 알찬 관람이었답니다.
작품 사진도 찍어왔지만 요즘 저작권! 문제인거 아시죠?
아쉽게도 직접 가셔서 관람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