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세계 여러나라 국기와 그 뜻(사진첨부)


일본(日本, Japan) : 일장기(旗)

히노마루(日の丸) 또는 히노마루노하타(日の旗)라고도 한다. 1854년경 '다른 배와 구별하기 위해 일본 총선인()을 하양 바탕에 둥근 해를 그린 기'로 정한 것이 일본을 대표하게 되었으며 이후, 1872년 철도가 개통 되었을때부터 사용되었다. 중앙의 빨간 동그라미는 태양을 상징하며, 태양 신앙과 '해가 돋는 나라'라는 선민 의식을 나타낸다.

(doraemon93)

 

 중화인민공화국(People's Republic of China, 中華人民共和國) : 오성홍기

다섯 개의 별은 공산주의를 상징하며, 좌편의 커다란 별은 공산당을, 작은 별은 노동자, 농민, 학생, 지식인을 상징한다. 빨간색은 공산주의와 혁명(공산국가에는 주로 빨간색을 많이 사용한다.)을 나타내며, 노란색은 중국인과 공산주의의 밝은 미래를 나타낸다. 별의 배치는 공산당의 영도 아래 혁명인민의 대단결을 의미한다.

(doraemon93)

 

 중화민국(中華民國,Republic of China) : 청천백일만지홍기

청천백일기라고도 한다. 푸른 하늘에 뜬 태양에서 뻗어나오는 12개의 하얀색 빛줄기는 하루 24시간을 12개로 표현하고, 12개월을 형상화한 것으로, 국민들의 끝없는 정진과 자강불식할 것을 상징한다. 또한 전통적으로 중국인이 미덕으로 강조하던 사유팔덕을 상징하기도 한다. 빨강-파랑-하얀색은 쑨원의 삼민주의를 상징하며, 파랑은 청명, 순수, 자유를, 하양은 정직, 이타, 평등을, 빨강은 희생, 유혈, 형제애를 상징한다.(이외에도 빨강은 중국을, 파랑 바탕에 하얀색은 국민당을 가리킨다고도 한다.) 그러나 이 깃발은 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차이니즈 타이베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깃발을 국기로 대체한다.

(doraemon93)

 

 몽골(Монгол, Mongol)

빨간색은 환희와 승리를, 하늘색은 충성과 헌신을 나타낸다. 왼편의 무늬는 '소욤보'라고 하는데, 자유와 독립을 상징하는 민족적 표상으로서 1924년 대인민회의에서 정해졌다. 제일 위의 불꽃은 민족의 상징으로 융성, 재생, 향상, 번역, 번성을, 밑의 태양가 달은 몽골의 전민족을, 끝의 창과 화살은 '적에게 죽음을'을 상징한다. 위와 아래의 2개 직사각형은 '모든 사람들에게 성실하게 봉사하라'는 의미고, 양쪽의 수직으로 있는 2개의 직사각형은 요새와 성벽을 의미한다. 중앙의 태극(혹은 물고기)는 남자와 여자를 상징한다. 몽골인민공화국 때 제정되었다가 민주화 이후 소욤보 위의 별을 삭제했다.

(doraemon93)

 

 

베트남(Việt Nam, Vietnam) : 금성홍기

1940년 코친차이나 봉기 때 최초로 사용되었으며, 북베트남에서 사용되었다. 이후 통일이 되어 계속 사용되었다. 빨간색은 혁명과 피와 조국의 정신, 노란색 5개의 모서리는 노동자-농민-지식인-청년-군인의 단결을 상징한다.

(doraemon93)

 

 브루나이(برني دارالسلام Brunei)

잉글랜드의 보호령이던 1959년에 제정되었으며, 독립한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중앙의 국장은 왕실 문장에서 유래했으며, 이슬람국가인 만큼 이슬람의 상징이 새겨져 있다. 초승달은 이슬람의 상징이며, 노란 글씨는 '언제나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라고 쓰여 있으며, 밑의 두루마리에는 '평화의 나라, 브루나이'라고 쓰여 있다.

(doraemon93)

 

 인도(भारत गणराज्य, India)

귤색은 용기와 희생을, 하얀색은 진리와 평화를, 초록은 공평과 기사도를 나타낸다. 중앙의 바퀴 모양의 파란색 문장은 '차크라(물레)'라고 하는데, 아소카왕의 사자상의 새겨진 법륜에서 따왔다. 이 법륜은 '법의 윤회'를 뜻하며 24시간을 뜻하는 24개의 바퀴살을 가지고 있다. 1920년부터 비공식적으로 국기로 사용되다가 1942년 국기로 처음 사용되었다. 제정 당시 힌두교(귤색)-통일(하얀색)-이슬람교(초록)을 의미하는 국기로 만들어졌다가, 마하트마 간디가 후에 바퀴를 추가하였다.

(doraemon93)

 

 인도네시아(Indonesia) : 상 사카 메라 푸티(Sang Saka Merah Putih)

상 메라 푸티(Sang Merah Putih)라고도 한다. 기의 원형은 13세기의 마자파힛 왕조에서 비롯되었으며, 1922년 네덜란드에서 공부하던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독립운동에서도 비슷한 기를 사용하였다. 1945년 제정되었으며, 색깔은 결백(하얀색) 위에 선 용기(빨간색)을 상징한다.

(doraemon93)

 

 네팔(नेपाल, Nepal)

세계에서 유일하게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삼각형 두개를 연결해 배치한 국기이다. 파란색은 세계를, 빨강은 행운을, 12개의 하얀 광선의 달은 평화를, 태양은 힘을 나타내는 동시에, 힌두교 국가임을 나타낸다. 전체적으로 '달과 태양과 같이 길이 번영하라'는 염원을 나타낸다.

(doraemon93)

 

 방글라데시(বাংলাদেশ, Bangladesh)

초록색은 이슬람 제국에서 신성시되는 색깔이다. 또한 젊은이의 의기와 푸른 벵골 지방을 의미하며, 빨간색은 피로써 쟁취한 자유의 태양과 독립을 얻기 위해 국민이 치른 희생을 나타낸다. 1971년 파키스탄에서 분리독립했을 때부터 기본적인 디자인에서 변천을 겪어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doraemon93)

 

파키스탄(پاکستان, Pakistan)

초승달과 오각별은 이슬람 제국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디자인이다. 하얀색은 평화를, 짙은 초록색은 번영을, 초승달은 발전을, 별은 빛과 지식을 상징한다. 아메루딘 키드와이가 디자인 하였으며, 1947년 독립 후 제정되었다.

(doraemon93)

 

 키르기스스탄(КыргызстанКиргизия, Kyrgyzstan)

빨간색은 용기를, 노란색 태양은 평화와 풍요로움을 의미한다. 40개의 햇살은 40여족의 키르기스족을 나타내며, 햇살의 반은 시계방향, 나머지 반은 반시계방향을 향햐고 있다. 태양 안에 세 선으로 이루어진 2개의 줄이 교차하는데 이느 키르기스 유목민의 전통 천막인 유르트를 상징한다.

(doraemon93)

 

투르크메니스탄(Türkmenistan, Turkmenistan)

붉은 띠 안의 다섯 개의 도안은 투르크멘 전통의 융단무늬에서 따왔으며 이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나타낸다. 초승달과 다섯개의 별은 이슬람 국가임을 상징하며 초록색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역사를 나타낸다.

(doraemon93)

 

타지키스탄(Тоҷикистон, Tajikistan)

빨간색은 나라의 통합을, 하얀색은 국민의 통합과 순수함 · 면직공업을, 초록색은 농업과 이슬람교를, 왕관과 별은 존엄성과 다른 국가와의 우의, 그리고 노동자 · 농부 · 지식인 계층의 결속을 상징한다.

(doraemon93)

 

이란(ایران, Iran)

중앙의 문장은 '알라'를 아랍어로 형상화한 것이다. 세가지 색깔은 전통적인 색깔로서, 페르시아 이래의 전통을 준수함을 나타낸다. 하얀색 위 아래로 문자로 구성된 테두리가 있는데 '신은 무엇보다 위대하다'라는 구절이 22번 반복되어 있다. 22는 1979년 혁명 이란 달력으로 11번째 달인 22일에 일어난 데서 유래한다.

(doraemon93)

 

튀르크(Türkiye, Turkey) : 아이 율드즈

월성기라고도 한다. 기원전 4세기 마케도니아의 군세가 비잔티움의 성벽 밑을 뚫고 침입하려 할 때 초승달 빛으로 이를 발견하여 나라를 구하였다는 전설을 그리고 있다.(그밖에도 1398년 코소보 전투가 끝난 후 피바다 속에 나타난 신비로운 달과 별을 가리킨다고도 하다.)

(doraemon93)

 

사우디 아라비아( المَمْلَكَة العَرَبِيَّة السّعُودِيَّة, Saudi Arabia)

바탕의 초록색은 이슬람 세계에서 신성시되는 색깔이다. 중앙에는 아랍어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슬람의 다섯 기둥 중 하나인 샤하다(고백)이 적혀있다.('알라 외에는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예언자이다.'라는 구절로 이슬람교도는 반드시 외어야 한다.) 글씨 아래의 칼은 1902년 와하브 왕국의 왕으로 네지드, 헤자즈 왕국을 통합해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을 세운 압둘 아지즈왕이 추가하였다.

(doraemon93)

 

이라크(العراق, Iraq)

빨간색은 전쟁의 가혹함을, 하얀색은 관용을, 검정색은 칼리프 시대의 영광을, 글씨와 초록색은 예언자 무함마드의 빛깔을 나타낸다. 글씨는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적혀있다. 후세인 정권 당시에는 오각별 세개가 글씨 사이에 배치되어 있었으나 붕괴 이후 2008년 현재의 국기로 수정하였다.

(doraemon93)

 

 키프로스(Κύπρος, Kıbrıs, Cyprus)

국기에 자국 지도가 그려져 있는 흔치 않은 배치이다. 지도의 금색은 '키프로스'라는 국가명이 구리의 풍부한 생산에서 유래했음을 상징하며, 한 쌍의 올리브 나무잎은 분쟁이 끊이지 않는 헬라(그리스)와 튀르크(터키) 간의 평화와 화해에 대한 희망을 나타낸다. 국내에서는 국민의 선액에 따라 헬라나 튀르크의 국기와 함께 게양되는 것이 인정된다.

(doraemon93)

 

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 유니언 잭

브리튼 섬의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연합 왕국을 구성하면서, 잉글랜드의 성 게오르기우스의 기(하얀 바탕에 빨간 색 십자가)와 스코틀랜드의 성 안드레아의 기(파란 바탕에 하얀색 십자가), 두 왕국의 깃발이 합쳐진 이후 에이레(아일랜드)의 깃발인 성 파트라치오의 기(하얀 바탕에 빨간 색 교차 십자가)가 합쳐지면서 만들어졌다.

(doraemon93)

 

프랑스(France) : 라 트리콜로레

세로로 된 삼색기 가운데 최초이며, 프랑스 대혁명 당시 사용되었던 깃발이 7월 혁명 이후 국기로 지정된 것이다. 차례대로 프랑스 대혁명의 정신인 자유 · 평등 · 박애를 상징한다.

(doraemon93)

 

도이칠란트(Deutschland, Germany)

1813년 나폴레옹에 맞써 싸운 의용군의 복장에서 유래했으며, 현재 형태는 바이마르 공화국 때 제정되었다. 나치 치하 때 폐지되었다가 종전 이후 부활하였다. 동도이치와 서도이치가 같은 국기를 썼지만 동도이치는 중앙에 공산주의 상징이 그려진 깃발을 사용하였다가 통일 이후 하나로 합쳐졌다. 검은색은 근면과 힘을, 빨강색은 끓는 피를, 노란색은 명예를 나타낸다.

(doraemon93)

 

에스파냐(España)

노란색은 국토를, 빨간색은 국토를 지킨 피를 나타낸다. 중앙의 문장은 국가의 문장이며, 일반적으로는 달지 않으나 국가에서나 비상시에는 사용 의무가 있다. 좌우의 헤라클레스의 기둥이 든 문장은 옛날 에스파냐에 있던 다섯 왕국의 문장을 조합한 것이다. 1785년 군함용 깃발로 제작되었다가 1843년 군기로 사용한 이후 국기로 사용되었다.
(doraemon93)

 

외스터라이히(Österreich, Austria)

1230년 프리드리히 2세가 처음으로 배치한 깃발이며, 이는 1191년 레오폴드 헬덴섬 공이 십자군 전쟁 중 프톨레마이스 전투에서 적군에 피를 뒤집어쓰면서 갑옷 위에 걸친 흰 겉옷이 허리티를 제외하고 빨갛게 불들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국제연합이나 정부 기관에서는 중앙에 검은 독수리가 새겨진 깃발을 사용한다.

(doraemon93)

 

 폴스카(Polska, Poland)

국기를 구성하는 하얀색과 빨간색은 1831년 11월 혁명을 계기로 폴스카를 상징하는 색이 되었으며, 1919년 재독립하면서 공식적으로 국가 색이 되었다. 하얀색은 환희를, 빨간색은 독립을 상징한다.(이외에도 하얀색은 국민의 결백성과 성실성, 빨간색은 국가를 위해 흘린 피를 상징한다고도 한다.) 인도네시아와 모나코와의 배치와 정반대의 배치이다.

(doraemon93)

 

 네덜란드(Netherlands)

위의 3색은 오라녜 가문의 문장 빛깔에서 따왔다. 16세기 후반 오라녜 공 윌리엄이 에스파냐에 대해 독립운동을 전개하면서 최초로 3색기가 사용되었는데, 이때 '공작 기'라는 뜻의 Prinsenvlag라고 불렸다. 당시에는 빨간색 부분이 오랜지색이었으나 1630년 이후 현재의 도안으로 변경되었다. 빨간색은 용기를, 하얀색은 신앙을, 파랑색은 충성심을 나타낸다.

(doraemon93)

 

 단마르크(Danmark) : 다네브로그(Dannebrog, 단마르크의 힘)

현존하는 국기 중 가장 오래된 깃발로, 1219년 발데마르 2세 대왕이 이교도 국가인 에스티(에스토니아)를 원정하던 중, 린다니즈(Lyndaniz) 전투에서 고전할 때, 갑자기 하늘에서 붉은 바탕에 흰색 십자가가 내려왔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15세기 이후 한번도 변하지 않았으며, 이후 이 배치는 다른 노르딕 국가(스칸디나비아 반도와 핀란드, 이슬란드 등)에 영향을 주었다.

(doraemon93)

 

 노르그(Norge, Noreg, Norway)

1821년 최초로 국기로 채택되었으나 동군연합으로 스베리예에 병합되면서 사용되지 못하였고, 이후 민주화가 진척되면서 1898년 관련 법률을 포고하였으며, 1905년 국민투표를 통해 일방적으로 동군연합을 해체하고 완전 독립하면서 제정되였다.

(doraemon93)

 

스베리예(Sverige, Swedan)

1157년 국왕 에리크 9세가 핀란드를 공격하기 저 파란 하늘에서 금십자를 보았다는 고사에서 따왔다. 십자가는 그리스도교 국가임을 나타내며, 십자기는 스칸디나비아 제국에서 공통으로 보이는 디자인이다.

(doraemon93)

 

이슬란드(Ísland, Iceland)

국기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아 제국에서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디자인이다. 이는 이슬란드가 노르딕 국가에 일원이자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파란색은 이슬란드의 상징은 푸른 산을, 흰색은 이슬란드를 뒤덮고 있는 만년설과 빨간색은 섬에 있는 화산을 의미한다.

(doraemon93)

 

엘라다(Ελλάδα, Greece)

하얀색과 파란색은 바바리아 공의 오토가문에서 유래하였으며, 파란색은 바다와 하늘을 나타내고, 십자가는 이슬람, 터키에 대한 그리스도교 국가인 엘라다의 독립의 상징이다. 9개의 줄은 1821년 시자된 독립전쟁 때 '자유냐, 죽음이냐(Ελευθερία ή θάνατος)'라는 헬라어 투쟁구호의 9음절을 나타내며, 또한 독립전쟁이 9년 동안 지속됬음을 의미한다.

(doraemon93)

 

 이탈리아(Italiana, Italy) : 이탈리아 3색기

프랑스의 국기를 모방하여 만들었으며, 의미는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자유, 평등, 박애'이다. 초록색은 아름다운 국토, 하얀색은 알프스의 눈과 정의, 평화의 정신을, 빨간색은 애국의 뜨거운 피를 나타낸다. 1796년 나폴레옹이 이탈리아에 공화국을 세운 이후 국기로 제정하였다가, 통일 후 국기로 정식 지정되었으며, 1946년, 기 안에 있던 문자을 없애고 현재 공화국의 국기로 재제정하였다.

(doraemon93)

 

산마리노(San Marino)

하얀색과 하늘색의 2개의 띄와 함께 중앙에 문장이 배치되어 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임에도 문장에는 왕관이 포함되어 있다. 하얀색은 순수함을 상징하며, 하늘색은 달마티아 지방의 성 마리누스가 종교적 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왔다는 건국신화에서 유래하는데, 그가 숨어있던 티타노산의 하늘과 아드리해를 상징한다. 문장 안에는 티타노산 세 봉우리에 서있는 흰색 탑과 '자유'라고 써있는 리본, 월계수와 떡갈나무의 가지가 배치되어 있다. 민간에선 문장을 삭제하기도 한다.

(doraemon93)

 

헬베티아 연방(Confoederatio Helvetica, Switzerland)

유럽 국가들의 국기 가운데에서도 오래된 축에 속하며, 흰색 십자는 그리스도교 국가임을 나타낸다. 빨간 바탕에 흰색 십자는 헬베티아 연방의 주축이 되었던 슈비츠 주가 사용했던 상징이며, 자유를 상징한다. 이후 독립 전쟁에서 사용되어 자유, 명예, 충성 등을 상징해왔다. 현대에는 중립성, 민주주의, 평화, 보호를 상징하며, 헬베티아 출신의 적십자 설립자인 앙리 뒤낭은 적십자의 깃발을 제정하면서 색깔만 반대로 제정하였다.

(doraemon93)

 

 모나코(Monaco)

국기의 두 색깔인 빨간색과 하얀색은 10세기, 모나코에 들어온 제노바의 명문 그리말디 왕가의 전통적인 색깔이며, 두 색은 1339년부 사용되었다. 이후 색깔을 뺀 다른 디자인들의 변화를 거쳐 1881년 지금의 형태로 제정되었다. 인도네시아 국기와 비율만 다를 뿐 똑같아서, 인도네시아에서 변경 요구를 한적이 있다.

(doraemon93)

 

핀란드(Finland 수오미, Suomi) : 청십자기(Siniristilippu)

20세기 초부터 사용되었으며, 위의 배치는 스칸디나비아 제국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디자인이다. 국기의 파란색은 핀란드의 수많은 호수와 하늘의 상징이며, 흰색은 겨울의 눈으로 덮인 하얀 토지를 의미한다. 이 색상의 조합은 각종 기관에서 수세기 동안 사용되어 왔던 색깔이다. 중앙의 국장에는 붉은 정사각형 바탁의 바닥에 타타르인의 굽은 칼이 놓여 있고, 유럽의 칼을 들고 있는 금색 사자가 그려져 있으며, 민간에서는 이를 삭제하기도 한다.

(doraemon93)

 

벨라루스(Беларусь, Biełaruś)

깃대 쪽에 하얀 띠 바탕에 전통문양으로 된 수직 띠가 배치되어 있다. 이 무늬는 풍부한 문화적 유산과 그것으 정신적 계승, 국민의 단결을 나타내며, 빨간색은 지나간 시대의 영광을, 초록색은 미래, 희망, 봄, 부흥, 산림, 들판을 상징한다.

(doraemon93)

 

러시아(России, Russia)

18세기 초 표트르 대제가 유럽을 여행하던 중 네덜란드의 국기를 본 후 만들었다고 한다. 제정 러시아 때 사용되다가 소비에트 혁명 이후 폐지되었던 것이 1991년 소비에트 연방 붕괴와 함께 부활하였다. 하얀색은 천상 세계와 고귀함, 파란색은 하늘과 정직, 빨강색은 속세와 용기를 나타낸다.

(doraemon93)

 

아메리카 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 : 성조기

1777년 제정되었다. 처음 별과 빨간색과 하얀색 줄은 13개로 독립 당시의 주를 상징하는 것이었지만, 서부 개척에 의해 주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별과 줄이 계속 늘어나다가 줄은 13개로 그대로 두고, 주가 추가될 때 별만 추가하기로 하였다. 28번 개정하여 현재 50개의 별이 그려져 있다.

(doraemon93)

 

캐나다(Canada) : 단풍잎기

메이플 리브(Maple Leaf, 프랑스어로 l'Unifolié)라고도 한다. 빨간 바탕에 하얀색 정사각형이 있고, 거기에 붉은 단풍잎이 그러져 있다. 1964년 국민 공모에 당선작을 1965년 엘리자베스 2세가 승인하여 채택되었다.

(doraemon93)

 

메히코(México, Mexico)

1810년 에스파냐와의 독립 전쟁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초록색으 독립과 대지를, 하얀색은 순결과 통일을, 빨간색은 인종의 통합과 국가의 독립을 위해 바친 희생등을 상징한다. 국기의 중앙에 삽입된 문장은 '독수리가 뱀을 물고 앉아 있는 호숫가의 선인장이 있는 곳에 도읍을 세우라'는 아스텍의 건국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doraemon93)

 

브라질(Brasil, Brazil) : Auriverde

초록색 바탕에 노란색 마름모 도안은 브라질 제국 때부터 유래된 것이며 공화정을 선언한 이후 황실 문장을 폐지하고, 공화정 선언 된 1889년 11월 15일 8시 30분 리우데자네이루 하늘에 펼쳐진 별자리 천구의를 그려넣었다. 초록은 농업과 산림자원을, 노란색은 광업과 지하자원을, 남색은 하늘을 나타낸다. 별자리는 각 주를 상징하고 있다. 천구의 흰색 띠에는 포르투갈어로 '질서와 진보'라고 써있다.

(doraemon93)

 

에콰도르(Ecuador)

1822년 콜롬비아 · 베네수엘라와 함께 대콜롬비아 공화국을 결성한데서, 이들의 국기는 매우 흡사하다. 중앙의 문장은 민간에선 삭제하기도 한다. 노란색은 부와 태양과 농장을, 파란색은 하늘과 바다와 아마존 강을 나타내며, 빨간색은 독립운동에서 흘린 피를 나타낸다. 문장은 화산인 침보라소산과 상선, 바다, 안데스 산맥에 사는 콘도르, 태양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쪽에는 공화제의 상징인 도끼가 있다.

(doraemon93)

 

 

아르헨티나(Argentina)

하늘색과 하얀색으로 구성된 가로 삼색기에 32줄기 햇살을 가진 5월의 태양이 그려져 있다. 5월의 태양은 잉카 문명의 상징이자 아르헨티나가 독립하는 계기가 된 5월 혁명을 나타낸다. 하늘색과 하얀색은 아르헨티나 독립 전쟁이 일어나던 1810년 마누엘 벨그라노 장군이 로사리오에서 에스파냐군을 무찌른 것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병사들의 군복 색깔을 국기로 지정하였다.

(doraemon93)

 

(doraemon93)

파라과이(Paraguay)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기의 앞뒷면이 다른 국기이다. 빨간색은 독립전쟁, 애국심, 용기, 영웅심, 동일성, 정의를, 하얀색은 평화, 순수, 의지, 통일을, 파랑색은 질서, 사랑, 지식, 자유, 진실 등을 나타낸다. 국기의 중앙의 문장 중 앞면은 국장, 뒷면은 국고의 증인이다. 국장에는 파란색 원 바탕의 노란색 별이 '파라과이 공화국'이라 쓰여있고, 증인에는 빨간색 모자를 쓴 노란색 사자가 '평화와 정의'라는 글자에 싸여있다. 1806년경 브리튼이 침공할 때부터 군대에서 사용되었다가 1842년 지금의 형태로 정착했다.

(doraemon93)

 

페루(Perú, Peru)

위의 깃발은 정부 등 공공기관에서 쓰이며, 일반적으로는 문장이 삭제된 깃발이 사용된다. 페루 독립의 영웅 호세 산 마르틴의 군대가 에스파냐와 맞서기 위해 피스코에 상륙했을 때, 붉은 날개와 흰 가슴을 가진 아름다운 새가 갑자기 날아올라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서 유래한다. 문장은 라마와 기나나무, 국부의 상징인 풍요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doraemon93)

 

칠레(Chile)

칠레의 전통 색깔에서 유래하였다. 빨간색은 에스파냐로부터 독립을 위해 선조들이 흘린 피와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을, 파란색은 칠레의 밝고 깨끗한 하늘을, 하얀색은 안데스 산맥의 눈을 나타낸다. 파란 사각형은 원주민의 무장에서 유래했으며, 오각별은 나라의 자랑과 통일과 진보의 길잡이를 상징한다.

(doraemon93)

 

이집트(مَصْر, Egypt)

빨간색은 혁명과 투쟁의 피를, 하얀색은 평화와 밝은 미래를, 검정은 칼리프 시대의 영광 또는 지난날의 암흑시대를 나타낸다. 중앙의 노란색 독수리는 '살라딘의 독수리'라고 하는 문장이다.

(doraemon93)

 

리비아(ليبيا, Libya)

1951년 이탈리아에게서 독립한 이후 빨간색, 검정색, 초록색의 삼색기에 하얀 별과 초승달이 배치된 깃발을 사용됬으나 1969년 무아마르 알 가다피의 쿠데타 이후 빨간색, 하얀색, 검정색의 범아랍색을 사용하였었다. 그 후 시리아, 이집트와 함께 아랍 연합 공화국을 구성하다가 탈퇴한 이후 이슬람교에서 신성시되는 초록색으로만 구성된 깃발로 개편하였다. 단색으로만 된 유일한 국기이다.

(doraemon93)

 

가나(Ghana)

빨간색 · 노란색 · 초록색은 에티오피아와 함께 시작한 범아프리카의 색깔이다. 가나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외세에서부터 최초로 독립하였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국기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빨간색은 독립 투쟁의 피를, 노란색은 황금 또는 과거의 번영했던 시절과 부국이 되리라는 희망을, 초록색은 농업과 삼림을 나타낸다. 1960년 아프리카 국가 연합(UAS)을 결성했던 말리 · 기니와 매우 흡사하다.

(doraemon93)

 

세네갈(Sénégal)

왼쪽부터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의 3색기로, 이는 에티오피아와 가나에서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한 범아프리카 색깔이다. 초록색은 이슬람교와 농업과 희망을, 노란색은 부와 경제발전과 숭고한 문화적 원천을, 빨간색은 독립의 용기와 희생, 투쟁을 나타낸다. 1960년 6월 프랑스에게서 말리와 함께 독립했을 때 연방이었다가 분리 · 독립하였을 때 삼색기에 흑인상이 그려져 있었으나, 세네갈 진보동맹의 당장인 5각별로 대체되었다. 5각별은 농산물의 풍요와 통합 · 희망 · 빛 · 지식을 의미한다.

(doraemon93)

 

기니(Guinée, Guinea)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은 에티오피아와 가나에서 시작한 범아프리카의 색깔이며, 빨간색은 독립투쟁의 피를 상징하며, 노란색은 황금과 태양을, 초록색은 농업 · 삼림 · 나뭇잎 · 번영을 나타낸다. 1960년 가나, 말리와 함께 아프리카 국가연합(UAS)를 결성했기 때문에 이들과 매우 흡사하다.

(doraemon93)

 

토고(Togolaise)

초록색과 빨간색, 노란색은 에티오피아와 가나에서 출발한 범아프리카 색이다. 빨강색은 독립을 위해 흘린 피를, 초록색은 희망을, 노란색은 국가의 통일, 하얀색은 평화 · 지혜 · 위엄 · 빛을 의미한다.(이외에도 각 색이 박애, 국민과 농업, 신념, 순결을 상징한다고도 한다.) 오각별은 생명을 상징하며, 초록색과 노랑색의 5개 띠로 배열한 것은 토고의 다섯 지역을 나타낸다.

(doraemon93)

 

 알제리(الجزائر, Algeria)

초록색과 빨간색 초승달과 5각별은 국교인 이슬람교를 나타내며, 초록색은 번영을, 하얀색은 평화를 나타낸다. 프랑스 압제 시절, 에미르 압델 카데르 세력의 저항 운동 당시 사용되던 깃발은 변형한 것이며, 1928년 민족지도자 메살리 하지가 현재의 도안으로 완성했다.

(doraemon93)

 

 튀니지(تونس, Tunisia)

붉은색은 순교자의 피를, 하얀색은 평화를 의미한다. 초승달과 오각별은 이슬람 제국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상징인데, 초승달은 이슬람의 단결을 상징하며 오각별은 이슬람의 다섯 기둥을 의미한다.(초승달이 고대 튀니스 근방에 식민도시를 건설했던 페니키아인의 여신의 상징이라고도 한다.) 1835년 튀니지를 지배하던 오스만 제국의 깃발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doraemon93)

 

말리(Mali)

초록색과 노란색, 빨간색은 에티오피아와 가나에서 출발한 범아프리카의 색깔이며, 초록색은 자연과 농업을, 노란색은 순결과 풍부한 천연자원을, 빨간색은 독립을 위해 흘린 피와 용기를 나타낸다. 1960년 말리 연방으로 독립했을 때는 노란색 중앙에 흑인상이 있었으나 세네갈이 탈퇴한 이후, 인간 형상의 우상을 없애라는 이슬람교의 압력으로 1961년 삭제했다.

(doraemon93)

 

 적도 기니(Guinea Ecuatorial, Guiné Equatorial, Guinée Équatoriale)

초록색은 농업을, 하얀색은 평화를, 빨간색은 독립을 위해 흘린 피를, 파란색은 풍부한 물과 바다를 상징한다. 중앙의 문장에는 에스파냐어로 '통일 · 평화 · 정의(UNIDAD · PAZ · JUSTICIA)'라고 쓰여진 리본이 밑에 있고, 문장 위의 여섯개의 육각형 별은 본토와 섬을 나타낸다.

(doraemon93)

 

 케냐(Kenya)

검정색은 국민을, 빨간색은 자유를 위한 투쟁, 초록색은 농업과 천연자원을, 하얀색은 통일과 평화를 나탄낸다. 중앙의 방패는 마사이족 용사를, 2개의 흰색 창은 자유를 수호하는 상징이다.

(doraemon93)

 

 스와질란드(weSwatini)

파란색은 평화와 안정을, 노란색은 풍부한 자원을, 짙은 빨간색은 과거의 투쟁을 나타낸다. 중앙의 문장은 국장의 일부분으로, 방패와 창은 권의의 상징이며, 적으로부터 국가를 보호한다는 상징이기도 하다. 방해의 하얀색과 검정색은 국내에 평화로이 공존하는 백인과 흑인을 상징한다.

(doraemon93)

 

짐바브웨(Zimbabwe)

국기에 사용된 색깔은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동맹 애국전선이라는 정당에서 따왔으며, 초록색은 농업과 번영과 천연자원을, 노란색은 부와 금속자원을, 빨간색은 독립에 대한 투쟁을, 검정색은 흑인 국가임을 상징한다. 좌측의 빨간 별은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동맹 애국전선의 사회주의 이념인 국제주의를 의미함과 동시에 혁명 투쟁과 평화를 의미하며, 독수리는 국조로서 평화를, 하얀 삼각형은 평화와 전진을 나타내며, 그려져 있는 짐바브웨 새는 짐바브웨의 상징임과 동시에 짐바브웨의 역사를 의미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

빨간색은 독립과 흑인 해방운동을 위해 흘린 피를, 초록은 농업과 국토를, 노란색은 풍부한 광물자원인 금을, 파란색은 열린 하늘을, 검은색과 하얀색은 흑인과 백인을, Y자는 통합을 나타낸다. 1994년 넬슨 만델라의 흑인 정권 출범을 계기로 기존의 국기와 아프리카 민족화의에서 쓰이던 깃발을 결합하여 새로 만들었다.

(doraemon93)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깃발 왼편의 유니언 잭은 오스트레일리아가 영연방의 일원임을 나타내고, 그 아래 커다란 7각별은 '연방 별'이라고 하느데 독립 이전 7개 지역이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으로 통일되었음을 나타낸다. 기 오른쪽 별들은 남십자성을 표현하는데, 4개는 7각 별이지만 하나는 5각별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이 깃발은 정부를 나타내며, 원주민은 자체적인 깃발을 사용한다.

(doraemon93)

 

나우루(Naoero)

국기의 파탕이 된 파란색은 태평양을, 노란색은 적도를, 12개의 빛줄기를 발하는 별은 나우루의 12민족의 단결을 나타낸다. 또한 나우루가 적도에서 1° 남쪽에 위치하는 것을 나타낸다. 1968년, 잉글랜드 · 오스트레일리아 · 뉴질랜드 3국의 신탁통치에서 해방되었을 때 제정되었다.

(doraemon93)

 

바누아투(Vanuatu)

빨간색은 용기와 희생과 전통의 힘을, 검정색은 국민의 피부색을, 초록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독립에 대한 희망을 나타낸다. 검정 테두리의 노란 선은 Y자로 경계짓고 있는데, 이는 뉴헤브리디스 제도를 나타내며, 노란색은 태양과 그리스도교를 상징한다. 검은 삼각형 부분의 문장은 2개의 입줄기를 멧돼지의 송곳니가 감싸고 있는 모습인데, 잎줄기는 평화를, 송곳니는 섬 주민들이 목걸이에 사용하며, 부와 영광을 상징한다.

(doraemon93)

 

투발루(Tuvalu)

좌측의 유니언 잭은 투발루가 영연방의 일원임을 나타내며, 하늘색은 섬을 둘러싼 열대 바다를, 9개의 노란 별은 이 나라를 형성하는 9개의 섬을 실제 위치를 본떠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