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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문화 생활

금호건설이 세운 세계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는? *세계편!*


랜드마크 (landmark) 란,
탐험가 등의 사람이 특정 지역을 이동하는 중에 원래의 장소로
돌아올 수 있도록 표식을 해둔 지리학 상의 상징물을 가리킨다.
현대적인 의미로의 랜드마크는, 건물이나 상징물, 그의 구조물과
같이, 쉽게 인식을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전부 포함한다.
또한 랜드마크라 함은 어떤 지역을 식별하는 데 목표물로서 적당한 사물로, 주위의 경관 중에서 두드러지게 눈에 띄기 쉬운 것이라야 한다.
표지물이라고도 한다. 주위의 경관 중에서 두드러지게 눈에 띄기 쉬운 특이성이 있는 것이라야 한다.
그 특이성은 형태나 배경과의 대비성, 공간적 배치의 우수성 등에서 찾을 수 있으며, 특히 배경과의 대비성은 색채 ·역사성 ·청결감 ·디자인의 특수성, 움직임 ·음향 등으로 이루어지게 할 수 있다.
서울 시내에 들어섰을 때 남산 타워나 역사성이 있는 서울 남대문 ·경복궁 광화문, 여의도에서는
고층빌딩인 대한생명 63빌딩, 강남에서는 한국종합무역센터빌딩
등은 훌륭한 랜드마크이다.



 세계로 도약하는 아름다운 그룹 금호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부레이야 급수탑 공사, 아부다비 국제공항 관제탑 건설, 두바이 신공항 마감공사, 베트남 타이어 공장, 베트남 호치민 금호 아시아나 플라자등의 공사를 수주하고 시공하여,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으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31층 플라자인 금호아시아나 플라자는 베트남의 랜드마크라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까지 한 몸에 받고있다.
 금호건설은 이밖에도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호찌민시 안푸 지구에 2000여 가구를 공급하는 주택사업 프로젝트, 호찌민시와 연짝시를 연결하는 17.6㎞의 고속도로, 호찌민시 인근 롱푹 골프장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롱푹 골프장은 베트남 최대 규모이다.



랜드마크 중에 랜드마크!! *베트남 호치민 금호 아시아나 플라자*

금호아시아나플라자는 단순히 금호건설의 해외 사업진출이라는 측면 외에 국내 건설업체의 베트남 진출 교두보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실제 베트남은 국내와는 달리 건축승인을 받기 위한 과정이 상당한 복잡해 해외업체가 건설 사업에 성공적으로 착수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 때문에 금호아시아나플라자가 성공적으로 승인 과정을 거친 것이 추후 국내 건설업체의 베트남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트남 최고급 빌딩 될 것"
오는 2009년 9월이면 총 3개동 31층 규모의 최고급 대형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호텔(21층) 아파트(32층) 오피스(21층) 등 총 3개동으로 구성된다.
총 사업비는 2600만달러 규모다.
금호아시아나 플라자가 건축되는 곳은 대통령궁과 인접해 있으며 호치민시의 역사적 유산이면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인 중앙우체국 및 노트르담 성당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박윤정 소장은 "세계적인 호텔 사업자인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손을 잡았다"며 "인터콘티넨탈은 호텔과 아파트 및 1, 2층 상가 부대시설을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는 헬스클럽, 수영장, 로비 라운지 등이 들어서는 호텔식으로 설계했다.
외관은 현대식 유리와 알루미늄 커튼월로 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