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파전을 보면 파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커서 슈퍼피자 같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산하면 떠오르는 동래파전은 그 푸짐함이 할매인심 같아서 맛깔스럽다.
찹쌀과 쌀가루반죽에 조개, 굴, 쇠고기, 파 등 고명을 얹어서 번철 위에다 지지다가 계란을 풀어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 파전을 초장에 찍어서 먹는다.
대를 이어 그 맛을 잇고 있는 동래파전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4대째라는^^*)
가격은 파전치고 좀 비싼 편이고
파전의 두께는 두꺼운 편이다.
살짝 느끼한 맛도 나지만 난 느끼한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매우 맛있게 먹었다.
위치: 부산 동래구 복천동 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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