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외활동/문화 생활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1972년 금호실업㈜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여객운송과 종합건설사업을 하는 금호건설㈜을 합병하면서 현재의 금호산업㈜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3년 7월 타이어사업부문을 분리, 금호타이어㈜를 설립하였다. 2006년 터미널사업부문과 리조트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금호터미널㈜와 금호리조트㈜를 각각 신설하며 현재의 건설사업부와 고속사업부 체제를 이루고 있다. 2007년 5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건설과 운송계열의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건설사업부(금호건설)는 1967년 2월 21일 설립된 제일토목건축주식회사가 모태이다. 주택분야에서는 금호타운, 금호베스트빌에 이어 2003년 어울림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광주신청사와 전북도청사 건설로 대한민국 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 인천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등 공항사업과 대전-진주 간 고속도로,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경부고속철도 등 SOC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신공항고속도로,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민자사업에도 참여하였다. 환경부문에서는 독자적인 하수처리기법인 KIDEA공법을 확보하고 있다. 2006년부터 동남아시아 및 중동시장에서의 해외사업을 재개하였다.

고속사업부(금호고속)는 1946년 4월 7일 설립,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모태가 된 광주택시를 이은 기업으로 이후 1948년 광주여객자동차㈜를 설립하며 버스운송사업을 개시하였다. 1968년과 1971년 각각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버스 사업인가를 받아 꾸준히 노선을 확장하였으며, 1972년에는 ㈜광주고속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4년 10월 금호건설㈜을 흡수합병하였으며, 1992년에는 국내최초로 우등고속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1993년에는 ㈜금호건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7년 다시 금호건설㈜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1999년 금호타이어와 함께 금호산업㈜로 합병된 이래 고속사업부로 이어지고 있다. 1995년 중국 우한에 첫 합자회사를 설립한 이래 중국 및 베트남 등 해외 운수시장에도 활발히 진출해 있다.



2003년 7월 타이어사업부문을 분리, 금호타이어㈜를 설립




고속사업부(금호고속)는 1946년 4월 7일 설립,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모태가 된 광주택시를 이은 기업으로 이후 1948년 광주여객자동차㈜를 설립하며 버스운송사업을 개시하였다.
금호의 시초 택시 2대로 출범한 광주택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