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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리뷰

아이태그와 함께하는 블로그 차별화 !


 아이태그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 알게 된 이 서비스는 블로거들의 마음을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꽤나 많은 분들이 아이태그를 등록하시기 시작했더군요.
서비스 자체가 꽤나 파격적이어서 블로거들이 많이 선택하는 서비스가 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태그란 이렇습니다.
자신의 블로그를 차별화 할 수 있는 한글 단어 조합 두개를 주소창에 입력하면 자신의 블로그가 소개 페이지가 뜨는 것입니다. 블로그 명함이라고도 볼 수 있고 자기 PR의 도구라고도 볼 수 있는데
한글 바로가기 기능까지 첨부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것 자체가 꽤나 기발하고 획기적이라는 것이
검색을 하였을 때 플랫폼 자체가 무척 큽니다.
이 커다란 크기를 블로거에게 할애 했다는 자체가 정말 획기적입니다.
사실 지금은 서비스 기간이라 가격도 무료입니다.
그리고 유료화가 되도 예정된 가격은 그리 비싸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파란에서 검색되어 유입되는 트래픽만 많다면야 유료화가 되도 많은 분들이 애용하실 것 같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이 아이태그라는 서비스 자체가 블로그의 위상을 높혀줄 수 있는 멋진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다음에서는 100인의 우수 블로거에서 검색시 소개와 최근 글 안내를 해 주고 있는데
이와 같은 혜택을 아이태그가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한 발 더 나아가서 소상인 쇼핑몰에게 참 유용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쇼핑몰 가운데 하루에도 수십개의 사이트가 생기고, 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때에 포화된 영어 도메인을 차지하는데에 수고하는 것보다
블로그 마케팅이나 아니면 한글 바로가기 처럼 쇼핑몰의 이미지 마케팅이나 차별화를 위해 아이태그의 좋은 키워드 선점이란 분명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멋진 메인 구성에 성공하신다면 사람들의 클릭률도 상당히 높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저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영어로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의 경우 직접 타자로 사이트를 쳐서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국어가 아닌 외국어인 영어로 사이트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즐겨찾기를 하거나 한번의 검색을 거쳐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는 것이 빈번 합니다.
이랬을 때 주소창에 직접 한글을 입력하여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는 것은  분명 소비자들에게는 환호할 만한 일입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우선은 아이태그의 이용자 수를 늘리는게 관건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소비자들이 생기고 자신만의 차별화나 이미지 메이킹에 만족하는 분들이 많이 생길 때 입소문도 나고 입소문이 나야 흥행하는 게 진리이니깐요.

주의 파란-열린주소창 서비스가 제공되는 경우는
1. KT QOOK 인터넷 회선 사용자.
2. QOOK 툴바 사용
3. 곰플레이어-곰주소창 서비스 사용자.
4. 알툴바 설치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