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램팜과 함께 앞머리 스타일링을 해보려고 해요.
역시나 여대생인 저는 관심은 많지만 손질은 잘 못하는 그런 사람인데
앞머리가 너무 많이 길어서 보기 싫어져서 지금 고민이랍니다.
기를까.../ 자를까...
정말 중대한 경로에 서 있는데요.
우선 너저분한 제 머리 상태를 한번 봐볼게요.
눈을 찌를 듯한 길이에
걍 아무렇게나 넘긴 머리칼이에요.
눈이 너무 가여워서 글램팜을 손에 들었습니다.
살짝만 ~ 단지 한번만 잡고 틀어줬습니다.
너무 많이 손을 대도 결이 상한다고 해서요!
역시 미용실에서 쓰는 거라고 하더니 한번만 힘 주었을 뿐인데
샤방샤방하게 컬이 졌습니다.
재미를 붙여서 한번 더 강하게 컬을 주었더니 눈썹 라인에 정돈이 되게 올라갔더라구요.
하지만 아직도 생각중입니다.
자를까... / 기를까...
우선은 글램팜으로 컬 주면서 기르고 다녀봐야 겠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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