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간 기념으로 예지미인의 마지막 보루인 좌훈 쑥찜질패드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리 알아본 결과 요 아이는 생리용품이 아니라 평상시에 사용하는 아이였어요. 쑥찜질 패드와 발열팩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격은 5개에 10000원이니 한개에 2000원 꼴이네요. 헉 근데 무슨 여성용품이 이렇게나 많은지 정말 많은 종류의 여성용품이 있더라구요;;
전 저한테 필요한 예지미인 코너로 다가가 오늘의 상품 예지미인 좌훈쑥찜질 패드를 구매했어요. 되게 싸게 판매하고 있어서 당장에 집어 왔죠.
겨울에 사용하면 진짜 진짜 매력적일것 같은 이 제품 오늘 저녁에도 훈훈한 잠을 위해 하나 사용하려고 해요. 보온효과까지 있다니 정말 마음에 들어요. 스키, 골프, 겨울철 레저 활동시에 사용하면 좋다고 제품 소개에도 나와있더라구요. 스키 탈때는 진짜 좋을 것 같아요. 골프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구요. 발열팩은 5~6 시간정도 지속된다고 하니 활동할때나 잘 때 둘 중 아무때나 보온을 느끼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되겠더라구요. 또한 아랫배가 허하시거나 생리통이 있으신 분들에게 많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가장 공감간 용도는 출산후 산후 조리하시는 분들이나 여름철 에어컨 냉방속에 생활하실 때였어요. 사실 원치 않아도 냉방속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참 많잖아요; 그런데 냉방병에서 요 아이가 지켜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인권을 무시한 보너스 컷입니다.
마트에서 예지미인 제품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보너스로 샘플을 마구마구 선사해주시기에 사고싶었지만 미리 사논것에다가 서포터즈를 하면서 받은 제품들 때문에 좌훈쑥찜질패드로 만족해야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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