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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연예

내조의 여왕이 명품 드라마인 이유




1. 불륜이 불륜 같지 않게 아름답게 승화되었다.
온달수(오지호)의 불륜은 사실 심적인 배신감은 강하게 느껴지나 심히 기분이 불쾌할만한 불륜이 아니다.
공감과 함께 천지애(김남주)에 대한 연민을 크게 만들게는 한다.

2. 코믹한 부분이 많다는 점
천지애 친구 무당 화자
허태준 사장의 백수노릇 : 태봉씨
천지애의 무식 어록
온달수의 어수룩함
한준혁 부장의 코믹 연기

3. 직장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권력관계를 그려 흥미 진진하다.
이사의 권력에 눈 먼 모습이 현실에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

4. 여자들 사이에서도 코믹한 아부와 아첨을 도입시켜 희하화 했다.

5. 이사 부인은 권력자이나 멍청하게 표현한다.
(단, 야망부분에서는 똑소리 난다.)
은소현의 무시에서 드러나는 무식함.
작품 쇼핑에서 우러나오는 무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