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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리뷰

부츠 - 겨울 필수 아이템! 맘껏 구경해보자!




저도 여자라서 그런지 요즘 부쩍 겨울이 다가와서 걱정이 되요.
이번에 무척 이쁜 부츠를 선물받기는 했는데 그래도 더 따뜻하고 더 예쁜 부츠를 가지고 싶어하는건 아마 여자들의 공통적 욕망인것 같아요.
엘르 엣진에는 참 예쁜 사진과 제품들이 즐비해요.
옆에 보시는 아이도 너무 예뻐서 한번 데려와 봤어요.
강렬한 핑크빛의 엘르 엣진 글씨 옆에 상큼한 리본과 예쁜 색 굽이 어우러진 저 예쁜 부츠를 보세요.
굽이 킬힐이라 약간 무섭지만 꼭 한번 신어보고 싶어요.
아래에 있는 저 핫핑크색은 가방인것 같네요.
이번에 동생이 대학 입학하면 예쁜 옷이나 구두를 사줄 예정인데 디자인적 면을 참고하기엔 정말 엘르 엣진 최고인것 같아요.
이번 겨울 따뜻한 신발인 부츠를 한번 구경해보러 떠나볼게요.
딱 2족만 구경하겠습니다!




두 아이 모두 한혜진씨가 추천한 패션 아이템이에요.
역시나 제 마음속에 처음부터 들어왔구요.
한번 들어오지 잊혀지지 않네요.

요 아이의 설명을 가져와 보자면 대담한 크기의 스터디 장식이 트랜디한 부티라고 씌여 있네요.

정말 적절한 표현이에요.
대담한 크키의 스터디 장식이 이 부티의 매력이에요.

하지만 가격의 압박과 구찌라는 브랜드에서 풍기는 포스가 위압감이 조금 있는 아이에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블랙 컬러에 골드 메털 엠블럼이 포인트 장식으로 들어가 섹시함을 연출하는데는 제격이다.

라고 씌여있는 이 제품도 역시 구찌 제품이더라구요. 제가 너무너무 비싼 제품들만 마음에 들어서 어쩌나요 ㅜㅜ

단지 예뻐서 보니 구찌인것을..;;

제가 요 아이를 눈여겨 본것은 설명에도 씌였듯이 심플한데다 색이 검은색이라 어디에나 매치해도 예쁠것 같아서였어요.

물론 가지게 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약 150 만원 가량 하는 부츠를 신을 만큼 사치하는 사람이 아닌지라 우선 구경만 할게요
너무 예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