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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연예

기부천사 문근영 그녀의 비하인드 스토리




문근영은 1987년생 연예인이다.
광주에 있는 국제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성균관대에 재학중이다.

그녀에 대한 편견, 또 요즘 회자되는 기부 많이 하는 연예인에 대한 정보
그 모든것을 써 볼까 한다.

그녀는 중학교때 실제로 우수한 성적의 학생이었다.
최고성적은 전교 3등으로 촉망받는 인재로 고등학교에 입학하였고
고등학교 학업도 열심히 해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려 했으나
반에서 중간정도의 성적을 받았다.
(반에서 중간정도의 성적은 절대 성균관대에 갈 수 없으며
지방국립대도 못갈 정도의 성적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학업생활과 영화 촬영 , 드라마 촬영등을 함께 수행했고
일주일에 많아야 세 번 정도 학교에 갈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정도의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그녀의 피나는 노력 덕분이었다.
짬짬히 과외수업을 병행하고 노트 정리를 틈틈히 보며 학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녀의 언행은 항상 바르고 고우며 욕을 할 줄 모른다.
그녀의 고등학교 친한 친구는 "근영이는 욕을 못해요. 저든 친구들이든 욕을 하면 깜짝 놀라면서
'ㅇㅇ야 ! 욕은 하지마!' 이렇게 조언하죠 "

그녀의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은 요즘 다시 브라운관에 나오는 문근영양을 보고 학생들에게 종종 말을 하신다
"근영이한테 항상 미안해, 성균관대 수시 사건 말이야. 근영이는 안 쓰려고 했는데 ,,,
내가 쓰라고 우겨서 쓴건데 말이야..."

늘 수능을 봐서 갈꺼라던 문근영의 평상시 말과 다르게 수시 사건 때문에 여러 고3 학생들의 가슴에 상처를 입었고 성균관대 연영과에 입학 할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성균관대 국문학과에 진학해 심한 악플에 시달린 그녀..

"그래도 내가 말해봤자 사람들이 믿어주지도 않을꺼고 괜한 변명이고 해서 너희들한테만 얘기하는 거지만 근영이는 진짜 괜찮은 얘지..."



"그래도 말이야. 나 아녔으면 근영이는 그 해에 대학 못갔어 "


마지막 말이 좀 웃음을 자아내지만 그녀 , 그녀는 정말 착한 사람이다.

기부천사인 그녀는 수능 전날 국제고에서 잠깐 봤었는데 차도 허름한 차에 할머니가 코디를 해주셔서 본인이 옷을 입으면 무척 못 입는다고 학교에 소문이 쫙 나 있었다.
소박한 그녀 , 연예인이 되는 조건으로 사회에 항상 기부하는 것을 실천하라는 부모님의 조언을 따라 매년 상당한 액수의 돈을 기부하며
후배들을 위해서도 많은 돈을 기부해 국제고등학교 시설이 무척이나 좋아졌다.


그녀 앞으로도 열심히 연기하며 , 사회에 기부하며 천사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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