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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시사 경제

나경원 의원 화보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경원 의원님 4등 신부감이 애딸린 교사라고요?
 라는 글을 예전에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진주에서 열린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정기총회에서 신부감 4위가 애딸린 교사라는 말을 한것에 충격을 받아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미래에 교사가 될 1인으로서 자존심이 상했었습니다. (어감부터. 애딸린 교사..;;)
우선 모든 직위의 사람들이 주의해야겠지만 특히 여성 국회의원으로서 교사의 비하 발언은 심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국에 나경원 의원의 화보도 심히 실망스럽습니다...
물론 사는 사람은 살아야 하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그러나 현 시국에 (서민들은 고물가에 죽어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화보를 찍는 것은 조금 이미지가 좋지 않네요.
파리에서의 사건으로 인해 고소도 하셨다던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회의원직보다 조금 더 어울리시는 모델직으로 전향하셔도 될것 같네요.
아니면 조금 더 자중해서 세상에서 활동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환경과 시국이 중요한것은 상식이니깐요..

출처 : 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