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아침부터 기분 나쁜 소식이 많다
다우 폭락(아시아보다는 선방이지만 ㅜ), 고대 수시 논란, 유인촌 장관님의 욕설...
우리나라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참 한심하기 짝에 없다.
내용은 즉슨 이렇다.
유인촌 장관이 24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기자들을 향해 촬영하지 말라며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이날 언론장악 여부를 두고 여야의 갈등을 지켜보던 유장관은 "XX, 찍지 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XX, 찍지 마" 라며 욕설을 퍼부어 주변인을 모두 당황시켰다.
유인촌 장관님은 새 정권 출범후 문화부 장관으로 취임하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요즘 베이징 연예인 응원단으로 말도 많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공개석상에서 욕설을 하시면 되나요.
대한민국 국민중 하나로 매우 씁쓸하고 부끄럽습니다. ㅜㅜㅜㅜㅜ
앞으로는 공인으로서 정치인으로서 몸가짐과 행동거지에 신경을 써주시는 문화부 장관님이 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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