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밍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브랜드 가치를 중요시 하는 시대에 이르러서는 네이밍이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잠자리 하면 빨간, 하늘 하면 푸른' 과 같은 정형화 되고 재미없는 문장이나 어휘로는 이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가장 경쟁적인 네이밍에는 Dream- ketting 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거은 소비자들의 꿈을 사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버버리의 한 꼬마들의 이야기도 Story - telling 식으로 시간은 변해도 버버리의 머플러는 변하지 않는다는 광고를 했었는데요.
내용은 즉슨 이러합니다.
한 꼬마 남자 아이는 아버지를 따라 전세계를 이사 다녔어요.
홍콩의 어느 집에 몇 년간 거주하게 된 아이는 어떤 한 소녀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 소녀에게 그 소년은 마음을 홀딱 빼앗기고 말아요.
그렇게 소년과 소년은 홍콩에서 사랑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결국 소년의 아버지는 또 다른 나라로 가야하는 상황이 왔고
소년은 눈물을 흘리며 작별을 고해요.
작별을 고하는 순간 소녀에게 하고 있던 머플러를 풀어서 소녀 목에 감싸줍니다.
...
"천천히 천천히!"
한 꼬마가 자전거를 타고 재빠르게 달리자
할머니는 "날도 추운데 천천히 달려라. 눈길에 미끌어진다" 라며 손녀를 부릅니다.
손녀는 "깔깔~ "웃으며 할머니에게 달려가고 그런 소녀에게 할머니는 수십년 전에 보았던 그 목도리를 목에 감아줍니다.
그리고 멀리서 자상해보이는 한 할아버지가 그 목도리를 보고 씨익 웃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따뜻함은 변하지 않습니다.
홍콩의 어느 집에 몇 년간 거주하게 된 아이는 어떤 한 소녀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 소녀에게 그 소년은 마음을 홀딱 빼앗기고 말아요.
그렇게 소년과 소년은 홍콩에서 사랑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결국 소년의 아버지는 또 다른 나라로 가야하는 상황이 왔고
소년은 눈물을 흘리며 작별을 고해요.
작별을 고하는 순간 소녀에게 하고 있던 머플러를 풀어서 소녀 목에 감싸줍니다.
...
"천천히 천천히!"
한 꼬마가 자전거를 타고 재빠르게 달리자
할머니는 "날도 추운데 천천히 달려라. 눈길에 미끌어진다" 라며 손녀를 부릅니다.
손녀는 "깔깔~ "웃으며 할머니에게 달려가고 그런 소녀에게 할머니는 수십년 전에 보았던 그 목도리를 목에 감아줍니다.
그리고 멀리서 자상해보이는 한 할아버지가 그 목도리를 보고 씨익 웃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따뜻함은 변하지 않습니다.
목도리를 통한 따뜻함을 광고한 것인데요.
이런식으로 그 광고에 담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해진 오늘날 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꿈과 희망을 적절하게 산 아파트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삼성물산의 래미안 입니다.
래미안 CF 를 보시면 알겠지만 너무나도 적절하게 우리의 감성에게 호소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이 래미안은 어떤 의미일까요?
또 어떤 의미이길래 아파트 브랜드 1위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꿈이 실현되는 미래 來 아름다운 주거 공간 美 안정적 생활 安 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래미안은 사람들에게 살고 싶어지는 아파트로 어필되기 시작 되었습니다.
마치 이곳에 살게 되면 꿈도 실현되고 아름다운 주거도 할 수 있으며 안정적 생활도 할 수 있다는 꿈을 사람들에게 팔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꿈은 실제로 사람들이 만족할만큼 이루어졌고 래미안의 브랜드 가치는 나날이 높아졌으며
한국적인 의미와 브랜드 타켓의 인지정도, 이국적인 음성의 결합을 통해 색다른 개성을 창출 하였습니다.
대대적으로 호평을 받는 브랜드 래미안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대학을 다른 지역으로 가서 집안의 평화와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찰나에 이런 cf 를 보니깐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직접 래미안 아파트에서 찍었다고 하니 더욱더 래미안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생기네요.
수영장이든 꽃이 만발한 아파트 단지 정원이든 너무 아름다운 가정생활을 해나가게 도와주는 래미안
게다가 래미안은 본래 생태환경 , 자연 에너지 환경, 감성 디자인 환경, 미래 기술 환경 등이 사람과 소통하며 공생하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주거 환경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래미안 홈페이지도(http://www.raemian.co.kr) 개편을 했다고 합니다.
예전 홈페이지는 과다한 내용 정보로 인해 혼잡함을 주었고 소통이 다소 절제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개편은 정말 깔끔하고 쌍방향 소통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진행된 것 같네요.
여러모로 래미안의 앞으로의 행보와 다양한 회사들의 네이밍 능력, 또한 가장 중요한 Dream-ketting CF 등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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