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계의 화두는 당연히 걸그룹이다.
쏟아져나오는 걸 그룹들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르고 더 타오르고 있다.
여기에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카라, 티아라 까지 가세해 활기를 띄우고 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바로 걸 그룹들의 패션이다.
오늘 뮤티즌 송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한 2ne1 과 오늘 무대를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가지는 소녀시대 그 두 그룹을 한번 비교해보려 한다.
한참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양대산맥 이었을 때도 JYP의 박진영 대표는 말했다.
“나라면 소녀시대를 저렇게 안 키운다!”
그럼 소녀시대도 원더걸스 처럼?!
하지만 각 그룹마다 자기만의 특색이 있으므로 이런 박진영 대표의 말은 의미가 없다. 소녀시대는 일명 ‘군무’를 추기로 유명한 그룹이다.
단일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말이 어울리는 그룹이기 때문에 대체로 옷을 똑같이 입거나 비슷하게 입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종종 ‘워스트드레서’에 뽑히기도 하는 소녀시대는 요즘은 제복 패션으로 다른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 제기차기 춤까지!!)
난감한 패션을 추구하고 있는 2ne1 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산다라박의 머리는 배우 한채영도 따라하여 화제가 되었다. 또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속에 한참 화두가 되었고 인기 검색어에 쉼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였다.
패션 또한 항상 여러 포털 메인등에 오르며 관심을 받곤 한다.
특히 과도한 악세서리는 관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패션은 항시 멤버 각기 차별화를 두고 입게 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소녀시대와 2ne1 은 완전 다른 색깔을 지닌 그룹이라고 볼 수 있다.
단일화와 개성 추구 라고 비유하면 될 것 같다. 모두 그룹의 색깔이기 때문에 존중해 줄 필요가 있고 팬들이나 남들이 자신만의 잣대로 평가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글을 마치며 두 그룹 뿐만 아니라 수 없는 여성 그룹 모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를 펼쳐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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